안녕하세요

뜨문뜨문 인사드리는 강형석입니다 :)

주말에 동네에서 카쇼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지역단체 성금모금을 위한행사인데 대부분 클래식카와 머슬카가 주를 이루는 카쇼였습니다

핫로드나 클래식카에 관심있으신 회원분들도 많으시리라 믿고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참가 차량은 약 400여대라고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하여 오래 버티지못하고 조기 귀가하였습니다 ㅜㅜ 왜 맥주는 안파는건지ㅠ

가져간 카메라도 고온에 뻗는 바람에.. 어느순간부터인가 폰으로 대체됨을 느끼실겁니다 ㅎㅎ

약 150장 정도의 사진인데 게시물 3개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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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차량지원도 나왔습니다

부스도 차려놓고 엔진도 가져와서 설명도 드리고 행사지원과 홍보도 겸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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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엔진은 12L, 15L 둘인데 상용트럭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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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와 장난감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어린아이들한테 인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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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소방서에서도 지원나온 차량인데 여기도 엔진 보라고 다 열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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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시 차량을 둘러보면 핫로드와 클래식카가 주류를 이루고 간간히 신형 모델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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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스니커즈로 깔맞춤을 하신 어르신께서 백발에 느긋한 분위기와 다르게 아바쓰를 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네요

트랙데이도 다녀오셨고 튜닝으로 재미보고 계시다고합니다.

200마력 언저리라고 하시는데 피아트의 작은 사이즈면 체감은 남다를것 같네요

구매를 생각하던 모델이라 눈여겨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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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링트럭으로 작업한 차인데 앞의 검은 박스에는 장비와 무게추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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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나오셨는데 조그만 손에 일회용카메라를 들고서 사진으로 담아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