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화요일이 하늘도 푸르고 딱이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쭉 봄날씨같네요.
이동 중에 예쁜 화단이 있어 찍은 사진 두 컷 올립니다.
처음 출시됐던 때부터 디자인에 완전 반한 차라서 지금도 시각적 만족도는 매우 높은데, 매일매일 10분에 100대 정도 같은 차를 본다는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 일행들이랑 같이 이동해도 제 차를 못 찾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ㅋㅋ
소니 미러리스 A6000에 번들 렌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 별 볼 일 없는 사진인데 멋지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인연이니 자주 자주 만나요 ㅎㅎ~
'드르르르륵' 사진의 노면의 소음이 들리는듯 합니다. ㅎ
그래도 저긴 양반이더라구요 ㅋㅋ 저는 아직도 광화문 광장 옆 벽돌길이 적응이 안됩니다 ㅠㅠ
예전에는 YF 터보에 관심이 없었는데 LF 터보를 타게되니 형제차 같이 느껴져서 괜시리 반갑고 막 그렇습니다. ㅋㅋ ^^
길에서도 좀처럼 눈에 안 띄어서 늘 형제차 찾기에 안달이 나 있습니다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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