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횐님들...

 

 

테드 회원 가입한지는 꽤 됐는데, 계속 눈팅만 하다가 용기를 내봅니다.

 

 

1. 작년 가을 데려온 실키식스 녀석입니다.

처음엔 예전 같지 않은 롤링 때문에 잠시 정신을 못차렸었는데,  

이놈도 적응 하고 나니 '적당히 낭창거리는 것도 비엠의 기술력이구나'하고 자기 세뇌 시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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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무래도 쫄깃한 코너링이 그리워서 지난달 데려온 개털이입니다.

(요놈 데려오느라 은행 잔고가 개털 되는 바람에..)

아직 2천키로도 못타봤지만, 일단 전보다 언더스티어가 줄어서  중고속에서 좀더 안정감있게 코너를 돌아주는것 같습니다.

 사진 012.jpg

 

 

 

두놈 다 엉덩이에 테드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데, 정작 테드 홈피에 인증샷 하나 없는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길에서 보시고 아는척 하셔도 워낙 숫끼가 없어서 그냥 쌩깔지도 모르지만,

일단 빵빵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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