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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데도 불구하고 여름날씨 같이 따뜻하고 햇빛도 좋아서 가까운 호수로 가볍게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경찰이 워낙 많아서 신나게 달릴수 있는 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달리고 오니깐 기분이 좋네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느라 많은 애정을 쏟고 있지는 못하지만

세살이 되는 동안 잔고장 없이, 아무탈 없이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줍니다.

 

할수없이 바꾸긴 했지만, 새로운 뉴욕 번호판은 정말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이쁜 원래 번호판을 두고 왜 저 겨자색으로 바꾼건지..

 

이제 곧 한국에 또 나가는데, 빨리 경찰 걱정없이 맘편히 드라이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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