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에서 다시 쿱으로 옮겨가도 되겠죠 ? ^^

 

아 그런데 최근 사진이 별로 없어서 예전 사진을 좀 뒤적입니다.

 

 

 P1010136.JPG

 

가을에 갈아신었던 18인치 휠+225/40/18타이어+일체형서스펜션 조합이였습니다.

외형적으론 가장 만족도가 높았지만,

 

18인치에 무식한 그립의 타이어는 순정 출력으론 부담스럽고

일체형 서스펜션은 차고는 만족스럽지만

서스펜션 스트록도 좀 부담스럽게 짧고

방음과는 거리가 먼 폴쿱에게 엄청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를 선사해서

날도 추워지고 해서 교체 합니다.

 

 

 P1010332.JPG

 

겨울에는 스노우타이어 + 순정 휠 + 순정 서스펜션 조합으로

최강의 스노우 모빌로 변신해서

온 눈밭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눈이 펑펑 오는데도 재미가 없어 사이드를 당기게 만들었던

최강의 스노우 타이어였습니다.

 

사이드도 단단하고 속도 코드도 높아

쉽게 순정 최고속까지도 내달렸던

최고로 만족도 높았던 스노우타이어

 

지만... 날도 풀려서

 

 

  IMG_2126.JPG

 

이만한 타이어는 안되겠더라구요

ㅎㅎㅎ

21인치들...

 

그래서 교체한 타이어는

 

 

  IMG_2377.JPG

 

같은 패턴에 인치는 하나 낮춰서 장착했습니다.

휠을 아직 못정해서 순정휠에 끼웠더니 포스가 영...

 

 

IMG_2376.jpg

 

18인치가 이쁘긴 한데

제 주행스탈에는 17인치가 더 맞는것 같아서 17인치로 내렸습니다.

서스펜션은 아직 고민중이네요.

 

 

P1010472.JPG

 

여친님용 노랑 꼬마를 새로 영입해서

문4짝 스트레스와 조용한차 부담은 덜었지만

또 어떻게 될지는 ㅎㅎㅎ

 

 

IMG_2408.JPG

 

어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려다가

그냥 여기 저기 좀 쏘다니고 들어왔네요.

 

 

이전 차들보다 그닥 이뻐해 주지도 못하고

바빠서 몇주씩 주차장에서 잠만 자고

기껏 출퇴근 주행뿐이지만

 

문득 달리고 싶다는 욕구에 괴롭혀도

묵묵하게 받아주는 맘 착한 녀석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

 koup1_pf.jpg

profile
LOVE 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