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제 애마 소개합니다 : 2010 CTS Sport Wagon 3.0

이해돈

https://www.teamtestdrive.com/album/1001739

2011.02.22 00:29:22 (*.148.120.12)

3770

차량 구입전 GM 본사분하고 최종적으로 GM Korea PDI에 들어가서 차량 확인하면서 찍은 모습입니다.

밖에서 찍은 사진은 외부공개를 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찍은 사진이기에 올리지 않도록 합니다.(기본예의는 지켜야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차는 3.0이지만 인증용으로 들어온 놈이기에 미국식 풀옵션으로 들여온 것이라 몇가지가 국내 시판용과는 몇가지 다릅니다.

1)팝업식 8인치 모니터(with DVD System)

2)리얼 우드 트림

3)통풍시트

4)LSD

5)스마트 키

6)하이퍼 폴리싱 휠(18인치)

* 3.6도 있었는데...총알이... TT

회사내에 차 좋아하는 사람들이 CTS 출범식 해준다고 새탈하여 한강 잠원지구서 강촌까지 다녀왔습니다.

아래 두번째 사진은 라프 차주인 친구가 최근 DSLR에 푹 빠져 터널에서 한 컷씩...포커스는 조금 흐릿하지만 나름대로

역동감은 200%! ^^

틴팅, 유리코팅, 하체코팅 들어가기 전에 완전 OEM상태에서 한 컷...

틴팅(전면/선루프 포함 완전 열차단..) 및 언더 코팅 후..

세차 3.JPG

세차 4.JPG

위의 사진들은 작년 4월에 구매하여 5월말쯤 찍은 사진들이구요
아래의 사진은 며칠전 안면도 갔다가 석양을 배경으로 핸펀 카메라로 찍은 겁니다...
카메라도 찍사도 영 아니기에 사진이 좀...

이 게시물을

2011.02.22 00:37:42 (*.144.178.105)

이영훈

왜건스타일이라 색다르고 멋지네요. 근데 차가 한덩치 해서 후방카메라 없으면 주차할 때 조금 힘드실것 같아요 ^^ ㅎㅎㅎ

2011.02.22 01:39:47 (*.148.120.12)

이해돈

생각보단 차가 크진 않습니다.

제원표에서는 E300시리즈와 거의 동일한 사이즈입니다만 차량 컨셉이 오너드라이버 중심의 차량이고 디자인도 루프가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형태라 뒷자리는 좁습니다.

제원상 차폭에 비해 실제는 오버펜더가 많이 나와 있는 디자인이라 실제 차체폭은 약간 좁고 뒤로 갈수록 더 좁아지는 형태라서..

전 오히려 후방카메라가 익숙치 않고 주차라인이 표시 되지 않는 버전이라서 그냥 잠시 참고로 활용할 뿐이고 그냥 후방센서와 사이드 미러를 주로 활용합니다.

2011.02.22 02:01:28 (*.226.203.6)

김동욱

캬~ 오랜만에 띠용띠용한 차량 봅니다!
저런 외형에 성능까지 무시무시하니 @.@

2011.02.23 00:28:08 (*.148.120.12)

이해돈

띠용띠용...참신한 표현이네요.... ^^;

무시무시할 정도의 성능은 아닙니다.

스펙은 요즘 나오는 HG 그랜저보다 살짝 떨어지는데요 뭐....쩝...(부러우면 지는 거라던데...전혀 안부럽습니다 ^^)

2011.02.22 02:35:17 (*.14.37.53)

이지훈

반갑습니다.

다음 딜락이 카페 분이신거 같네요..

저는 데일리카로 2009 CTS 3.6 입니다. 궁금한게 많은데 다음 카페는 메일 글만 읽는 편이라서 아직 승급이.. ㅋㅋㅋㅋ

같은 차종, 게다가 테드에서는 별로 인기없는(??) 차량을 소유하신 것만으로도 상당히 동질감 느껴집니다.

내일 번개 가시나요..? 전 가볼까 싶은데. 준회원이라서... 어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오신다면 아는척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2011.02.22 07:58:45 (*.115.124.228)

이해돈

지훈님.반갑습니다.오늘은 거래처와 저녁을 같이 먹어야 할것 같아서 번개는 못갈듯 십네요.^^

2011.02.23 00:29:11 (*.148.120.12)

이해돈

지훈님.

오늘 잠깐 번개에 들렸었는데 계셨나요?

경황이 없어서 확인도 못했네요...

또 금방 가기도 했지만요...

암튼 반갑습니다...

2011.02.22 09:05:54 (*.154.214.168)

김선

제 처가 제일 좋아라 하고... 저도 항상 탐내하는 차량을 소유하셨군요 ^^; CTS의 하이라이트는 왜건이라 생각됩니다. 시중에 출시된 모든 럭셔리 웨건 중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디자인을 가진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차를 두고 SRX를 왜 돈주고 살까 (이것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라는 생각을 항상 한답니다.ㅎㅎ... 제 드림카는... CTS-V에 6단 수동 조합으로... 양의 탈을 쓴 괴물이죠. 멋진 차 사진 감사 드립니다. ^^

2011.02.23 00:32:10 (*.148.120.12)

이해돈

저도 왜건을 고르던중 타이밍이 딱 맞게, 그리고 약 15년전쯤부터 정말 원하던 디자인이어서 1％의 고민도 없이 결정했습니다.

3.6 왜건도 있었는데(국내 미출시죠..)총알을 아껴야 하는 상황이어서 3.0으로 절충했지만요...

갠적으로 왜건중엔 CTS Wagon의 Force를 따라올 차는 거의 없을겁니다...^^

(특히)국내에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지만요...

제가 원래 좀 남들이랑 같은걸 별로 안좋아해서요...

2011.02.22 09:47:13 (*.153.222.254)

김진옥

Wagon 을 사랑하는 1人의 눈에는 넘넘 이쁘고 좋네요..^^

2011.02.23 00:32:50 (*.148.120.12)

이해돈

또하나의 Wagon을 사랑하는 1人으로서, 고맙습니다~~ ^^

2011.02.22 09:54:21 (*.6.90.50)

홍영우

저도 왜건을 좋아합니다. 지금 세단을 몰지만 가을쯤 i40이 나오면 세컨드카로 살까 합니다. 트렁크 공간을 찍은 사진이 있으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2011.02.23 00:34:19 (*.148.120.12)

이해돈

트렁크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CTS Wagon은 이름 중간에 Sport라는 단어를 넣을 만큼 디자인에 좀더 무게를 둔 모델이어서 볼보, 파사트, BMW 5 투어링 등등의 정통 왜건보단 좁습니다...

나중에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2011.02.22 10:21:21 (*.194.47.57)

허민호

엉덩이 라인이 예술입니다. 저도 소유하고픈 차종 입니다.^^;

테드에 미쿡차량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1.02.23 00:35:20 (*.148.120.12)

이해돈

CTS는 얼굴도 Force를 느끼게 하지만 Wagon은 엉덩이 입니다.

저도 뒷태가 더 맘에 듭니다...

테드에도 의뢰로 미쿡차 좋아하시는 분들 계셔서 다행이네요...^^

2011.02.22 11:00:22 (*.104.250.1)

김진승

멋집니다.

CTS 세단보다 왜곤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2011.02.23 07:53:38 (*.148.120.12)

이해돈

네 제 생각도 세단 보단 왜건이 밸런스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쿠페는 쫌 다르지만요... ^^

2011.02.22 11:28:38 (*.253.10.215)

권영주

멋집니다. 국내에는 특이한 왜건이라 더 멋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사용기를 비롯해 테드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1.02.22 12:09:46 (*.136.209.2)

이해돈

다음에 기회있으면 번개에도 함 참석해보겠습니다.

어린 두 딸의 아빠라서 쉽지는 않겠지만요...

글구, 영주님의 M5랑 아우디도 함 보고싶네요.R32는 처분하셨다고 들은것 같은데...

후배가 테드 회원이거든요..자주 얘기 듣습니다. ^^

테드도 이 후배가 알려준겁니다...

2011.02.22 11:39:21 (*.138.71.24)

이종현

와우~멋진 왜건이군요^^ 첨 나왔을때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욱 멋지네요

인천 PDI 인듯 하네요 제 차가 SAAB인지라 가끔 가봤는데 신차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나지요~

2011.02.23 00:37:21 (*.148.120.12)

이해돈

네~~저도 갠적으로 멋진 왜건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정도 쭈욱 같이 생활하려고 합니다...

PDI갈땐 GM Korea본사에서 직원분하고 세단 3.6을 타고 갔었는데 올때 제가 시승해봤는데 역시 토크감이 더 좋더군요...

아쉽습니다...

2011.02.22 12:06:41 (*.136.209.2)

이해돈

헉, 이렇게 의외의 반응이 있을줄이야....

암튼 환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번에 제네시스 330과 CTS 3.0의 시승기가 있어서 별 색다르진 않겠지만, 조만간 제 주관적이겠지만 나름의 시승기 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02.22 13:24:58 (*.148.159.138)

권용진

수많은 웨건 모델 중...

디자인과 패키지로 손에 꼽을 모델이네요... (제 개인적으로요... 저도 웨건을 사랑하는 1인으로... ^^)

시승기 궁금합니다...

꼭 올려주세요...

아주 상세하게요... ^^

2011.02.23 00:38:57 (*.148.120.12)

이해돈

캐딜락 동호회에서도 약간의 레어 아이템으로 관심받았었죠...잠시나마...ㅋㅋ

상세한 시승기라....

함 노력해 보겠습니다...글솜씨가 별로 없어서리..

그리고 테드에서도 상세한 비교 시승기가 있어서 제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요...

2011.02.22 16:54:29 (*.182.96.147)

조한상

오...요새 미쿡산 차량 급 호감 땡깁니다. 토러스도 참 멋지게 나왔던데

카리스마는 역시 캐딜락이 훨씬 두드러지네요. 특히 웨건 이거 이거 멋지네요

2011.02.23 01:10:12 (*.148.120.12)

이해돈

이번 토러스는 생각보다 잘나왔지만 CTS보단 엔진 효율이 떨어지고 FF방식이 싫어서 CTS로 결정했죠.

글구 디장인 좀 괜찬잖아요..?^^

2011.02.22 17:43:57 (*.165.11.43)

류기주

배가 아프네요.ㅋㅋ 320dm 사기전에 막판까지 고민하던 차중 하나인데....거기다 옵션이 3.6하고 비슷하군요ㅜㅜ 독일차 세대째 타는지라 요즘 미국차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집니다. 작년 저맘때면 제가 캐딜락 매장가서 cts와 srx 시승도 했을땐데 어떤 루트로 저런 레어를 득템하실수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2011.02.23 01:11:31 (*.148.120.12)

이해돈

^^ 배아파 하지 마세요...

구매 루트는.....GM Korea에 아는 분이 있어서....

2011.02.22 17:51:39 (*.47.106.14)

차덕선

차 멋지고 이뿌네용....^^

^^ ㄷㅇㅁ 아파트 사시죠???

너무나 눈에 익은 아파트 외벽과 견인지역표지판이네요... ^^

ㅎㅎ

제가 예전에 그 앞에 풍림에 살았었습니다....

지나가시는거 몇번 보았었습니당...^^~~~~

반갑습니당.....^^~

2011.02.23 00:40:23 (*.148.120.12)

이해돈

앗, 동네 이웃이셨군요...

언제 어디로 이사가셨는데요...?

저도 이번 10월경에 분당으로 이사가려구요.

소유하고 계신 차량이 어떤거였는데요?

저도 기억이 있을수도...

아무튼 반갑습니다.

2011.02.23 23:54:16 (*.167.175.1)

차덕선

저 두달전에 잠실로 이사왔습니다......

카이맨S 검정색입니다. ^^

2011.02.22 21:36:18 (*.222.233.232)

양수봉

CTS 디자인이 힘있어 보여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ㅎㅎ

세단보다 오히려 웨건이 더 예쁘네요 ㅎㅎ

2011.02.23 00:42:34 (*.148.120.12)

이해돈

제가 신차를 구매하는 가장 첫번째 조건이 왜건이었습니다.

6살, 8개월의 두 딸이있어서 짐칸이 필요했거든요.

예전부터 원하던 디자인의 왜건을 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갠적인 취향이지만 CTS 세단의 클리어 타입의 리어 램프가 별루였는데 왜건은 그냥 일반 타입이어서 다행입니다..^^

2011.02.22 22:14:30 (*.14.106.114)

이웅기

아~~~ 제가 좋아하는 CTS에 왜건이네요~

차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아직 거리에서 한번도 보지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런 차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011.02.23 00:44:12 (*.148.120.12)

이해돈

지금까지 울 나라에 CTS 왜건이 약 20대 정도밖에 안팔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캐딜락 동호회에도 제차 포함해서 총 2대 뿐이니까요... ^^;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동차 문화와 보는 시각이 달라졌으면 하네요.

가까운 일본만 해도 왜건, 박스형 차량들이 엄청 인기 많잖아요?

2011.02.23 01:03:22 (*.183.115.133)

김대선

오옷.. 왜건이 더 멋진것같아요!!

2011.02.23 01:11:54 (*.148.120.12)

이해돈

고맙습니다... ^^/

2011.02.23 01:15:19 (*.55.38.8)

이승엽

제가 지난달까지 살았던 동네에 와인색 CTS 왜건 타시는분이 있습니다...

1주일에 한번씩은 꼭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이쁜색상과 포스에 눈을 못뗍니다..

블랙의 포스도 장난아닌데요..

그저 부럽습니다

2011.02.23 07:55:29 (*.148.120.12)

이해돈

아 네~~ ^^

와인색 왜건도 정말 레어 아이템인데요....

그래도 캐디는 역시 블랙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는 선택의 여지도 없었지만요...^^

2011.02.23 11:08:42 (*.100.237.40)

최경민

너무 이쁩니다. 이번에 오토쇼에 갔더니 CTS-V 왜건형도 전시되어 있더군요. ㅎㄷㄷ

혹시 한국에도 CTS4 모델이 판매되나요? 후륜구동도 좋지만 AWD라면 한국에도 필요할듯..

2011.02.23 11:24:44 (*.115.124.211)

이해돈

^^ 저도 V Wagon을 살수 있다면 정말 일거 양득이겠지만,우선 V세단보다 소량생산 계획이고 유럽에 조금하고 거의 미국내수시장에만 푸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글구 가장 중요한건 그걸 살수 있는 여력이 전혀 없다는...^^;

조회 수 날짜

2월 27일 밀양댐 모닝드라이브 中.... (20)

2011.02.27

조회 수 1530

새 카메라 구입기념 (24)

2011.02.26

조회 수 2386

오랜만에 교체한 휠 (12)

2011.02.26

조회 수 2291

원돌이 (1)

2011.02.25

조회 수 2180

세컨이 교체~ (8)

2011.02.25

조회 수 2350

르노 라구나 에스테이트 (26)

2011.02.24

조회 수 3769

오늘 차 나왔습니다 (28)

2011.02.23

조회 수 3609

cm2.2터빈입니다. (4)

2011.02.23

조회 수 2287

16기통 엔진의 또 다른 사용법 (14)

2011.02.23

조회 수 4395

제 애마 소개합니다 : 2010 CTS Sport Wagon 3.0 (41)

seapig

2011.02.22

조회 수 3770

예전애마 S40T5와 현재애마...테드스티커붙이고.. (34)

2011.02.21

조회 수 1489

르노 클리오 골디니 에디션 (8)

2011.02.20

조회 수 3477

간만에 나들이나온 z입니다. (19)

2011.02.19

조회 수 3438

테드 스티커 붙였습니다 ㅎㅎ (2)

2011.02.18

조회 수 1934

150만원(!) 짜리 12기통. (37)

2011.02.17

조회 수 7384

지금의 삼척은 눈폭탄 (14)

2011.02.14

조회 수 2828

Nissan 370z at 성산대교 (22)

2011.02.14

조회 수 2641

Audi RS2, RS4, & RS6 (26)

2011.02.13

조회 수 4560

여기는 강릉 (12)

2011.02.12

조회 수 934

세.하.차 Project - 2 (6)

2011.02.11

조회 수 3035

쓰기

첫 페이지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