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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프레임바디 SUV가 타고 싶어져
급!~ 질러 버린 테라칸입니다.

역시... 육중한 덩치에서 오는 안정감이
흡사 관광버스를 타는 듯한 느낌이네요.

 

최후기 버젼으로 2900cc CRDi 175마력 인지라
나가는건 뭐... 그럭저럭 나가지만
롤링이 굉장히 심해 승용차 몰듯이 몰았다간
전복 될것 같아 무섭네요.

 

어제,오늘 드레스업도 하고
스마트 디젤도 달아주고~

 

처음 타보는 프레임바디 SUV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