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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타고다니던 구형아반떼를 개인 사정상 정말 눈물을 머금고 헐값에 팔아버리고

 

새로 데려온 놈입니다.

 

이놈도 정말 데려오기 전까지 영업사원과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여차저차 해서 잘 데리고 오게 되었네요.

 

tlx 고급형 수동 + 파썬 + 사이드커튼 에어백입니다.

 

1월 17일 출고하자마자 테드 언더코팅 공구 디텍에서 작업했습니다. 수성으로 작업하였으며

 

전에 구형아반떼에 비하면 소음도 큰 편이 아니라 방음작업은 추가로 하지 않았습니다.

 

제 차로 높은(?) 차를 타는 건 처음이라 좀 어색하고 abs도 없는 완전한 아나로그 차량을 타다가

 

각종 신기술(?)이 접목되어 있는 차를 타보니 눈 왔을 때 VDC 작동도 어색하고,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도

 

어색하고, 전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도 좀 어색합니다. 열선시트도 요즘같은 날씨에 너무 좋더군요.

 

수동을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 때문에 낮은 트림을 선택했는데 이정도 옵션으로도 불편한 것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다만 기어비가 너무 짧은 느낌입니다. 기어비만 한 두단계 정도 길게 조정이 가능하다면

 

추후 종감속 & 각단 기어비 변경작업은 꼭 하고 싶습니다.  이제 1천킬로가 조금 넘었는데 전반적인

 

성능은 만족할 만 합니다. 추 후에 길들이기 끝나고 시승기아닌 시승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귀경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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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