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카메라가 휴대성이 떨어져, 쓸만한 똑딱이 하나 있었음 좋겠다..했는데,

얼마전 아내가 생일선물로 시계를 사줄까..하길래, 이때다.. 하고 카메라로 변경 요청을..ㅋ

 

HD 동영상과 줌기능이 좋은 삼성WB650 으로 마련했습니다. ♬

테스트 촬영을 해보고 싶었는데, 내리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늘에서야 세차함 해주고,

젠쿱이 사진을 좀 찍어줄 수 있었습니다.

 

뚱뚱한 카메라는 일부러 따로 들고다녀야 하는데, 요건.. 빽이나 호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어

사진찍기가 더욱 편해지게 생겼습니다. 화질도 컴팩트 하이엔드급 정도는 되어 맘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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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삼일만에 정말 따뜻해졌습니다.

봄이 온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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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폰 거치대로 쓰던걸 도어쪽으로 옮겨, 스톱워치 수납용으로 만들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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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타던 프레스토 이후로 처음 적용해본, 깜찍한 아이템입니다.ㅎㅎ

수동모드를 많이 쓰다보니, 글로브를 착용하지 않으면 기어놉이 너무 차가워.. 머리를 굴리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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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겁으로 만들어진걸 찾다보니, 마시마로와 헬로키티밖엔 없길래.. 눈물을 머금고,,

쿳션이 있는 인조가죽 재질로 구해서 감싸줬습니다.  예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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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스티치가 유치한 듯, 어찌보면 예쁘기도 한거 같아 일단 장착해봤습니다.

시동직후 변속할때 일단 손이 덜 차가워서 만족입니다. ^^

 

 

 

 

 

깜장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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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가장닮은 매체인 자동차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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