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날이 엄청 추워서 붙이는데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만, 근성으로 붙이고야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앰블럼을 제거하지 않고 스티커를 붙이려니 부위가 마땅치가 않더군요.
그래서 수출형 coupe 앰블럼만 우측에 놔두고 다 떼버린다음 tuscani 자리에 붙였습니다.
이 사진은 "교감"을 컨셉으로 찍었는데.... 그렇게 나온거 같나요? ㅎㅎ
.jpg)
마지막으로 찍은 한장입니다.
셔터스피드 조절과 포토샵의 힘으로 니드포 스피드 느낌이 나게 찍어보았습니다.
숨쉬기만 해도 폐가 얼어버릴듯한 추위가 연일 몰아치네요.
삼한사온은 어디로 가고... 이젠 7한이라고 해야할듯 합니다.
이런적이 없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가.. 새벽엔 클러치가 엄청 뻑뻑하고
기어도 깔끔하게 안물리는듯한 느낌이...
암튼 얼른 따뜻한 날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날 과속하지 마시고 모두 안운하세요 :p
2011.01.21 02:08:58 (*.227.158.8)
교감이란 컨셉의 사진.. 느낌있는데요? ㅎㅎㅎ 배경은 포토샵인가요? 스튜디오인가요? 포샵이라면 저도 한번 제 차랑 교감해보고 싶네요 ^^
굿샷입니다 추운데 고생하셨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