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준비 완료하였습니다.
폭설(?)과 휴일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
1. 맆업
2. 쇠사슬 체인 & 타이트너
3. 눈길 임도 테스트 주행
머드타이어에 사슬까지...ㅋㅋㅋㅋ 걱정없어보입니다~
근데 타이트너는 직접 만드신건가요???
타이트너는 기성품은 아니구요, 오프 오래 다니신 분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극소량 커스텀 제작한 것입니다. ^^
비슷한 모양이라도 재질이나 마감 수준에서 차이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삽과 곡괭이가.. 시급 합니다... 윈치는 구변이 안되니.. suv용 작키와.. 와이어 약 10m 이상 준비하시면..
추후 윈치 대용으로 작키와 와이어 가.. 아주 유용 합니다...
아 그리고.. 바닥에도 철판 보강이 필요해보입니다...
오프를 잘 아시는 분이라 매번 정곡을 찔러주시네요. ^^
오프 입문 초기부터 벌써 견인도 해보고 당해보기도 했는데요, 5미터/2미터 견인바 항상 준비되어 있구요,
삽이랑 몇가지 구난 장비는 준비된 것도 있고 준비 할려는 것도 있습니다.
하체는.. 4.5t 언더커버 이미 되어 있구요, 연료통보호대는 3t 짜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뒷데후 보호커버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T/C 보호대는.. 새로운 버전이 나올 예정이라 그때 장착할 예정입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첫째사진.. 나뭇가지가 바퀴에 걸려있는장면 보고, '윈치로프를 바퀴에 감았나..' 했네요.ㅋ
든든~ 하시겠어요.
^^
익렬님 젠쿱 3.8 뽐뿌글 너무 많이 읽어서.. 언젠가 기회(여유)가 되면 다시 "빠르게 & 재밌게" 온-로드를 내달리는 쪽으로도 관심을 돌려볼까 합니다. 그 날이 언제쯤일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요... ㅋ~
눈이 전혀내리지 않는 동네에 살지만... 숲, 머드 주행을 위한 오프차량이 많이 보이는데 상당히 끌립니다.
꼭 눈이 아니더라도 포장 도로가 아니라면 어디든 나름 재미가 솔솔한 것 같습니다.
전 파트타임 4륜에 LSD 또는 각종 Locker 류의 장치가 전혀 없는 차량인 까닭에,
4륜이 이 정도 길도 못지나가? 하는 곳도 디퍼런셜 슬립 때문에 한 순간 바보되는 것도 재밌고 뭐든 다 재밌게 느껴집니다. ^^
진짜 "체인" 이네요 예전 파란색 플라스틱통에 들엇던 체인이 떠오릅니다
쇠사슬 체인도 스페셜 버전이 많답니다. 제가 장착한 것은 평발이라 불리는 것이고, V발, 지네발 등..
체인도 세부 종류가 다양할 줄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
엄청난 전투력으로 무장하셨군요? 각종 후기도 기대됩니다.^^
카이런 같은 컨셉의 차량 수준에서는 엄청난 전투력은 맞습니다. ^^
저 정도면 오프로드 투어링 수준은 거의 무리없이 가능하고, 조금 험한 구간도 차량 하부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 하면서 관통도 해볼만 합니다.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돌빡 타넘고 다닐 수 있는 차량들에 비하면 차량 태생에 따른 한계는 분명합니다.
그 한계를 명확히 알고 그 선 안에서 재밌게 즐기는 것이 앞으로의 관건일 것 같습니다. ^^
그 돌팍이 문제입니다... 돌팍을.. 마음에 담아두면.. 그때부턴 들어가는 비용이.. 후덜덜 한 수준을 넘어갑니다... ^^
개인적으로 돌팍 까지는 안넘어가길.. 바랍니다.. ^^
만만(?)하고 경관 좋은 임도를 투어링 형태로 주로 다니고 돌팍은.. 적어도 감당이 가능할 수준만 가끔씩 즐길 예정입니다. 정성어린(?) 조언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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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타이어에 사슬까지...ㅋㅋㅋㅋ 걱정없어보입니다~
근데 타이트너는 직접 만드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