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jpg

 

 

지금은 모두 떠났지만

 

너무도 그리운 녀석들 입니다

 

앞에 오재용님 사진들을 보고 옛날 생각에 잠기다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원본사진은 없고 예전에 싸이에 올려놨던 사진인지라 크기가 좀 작습니다...죄송...

 

둘다 너무나 재미나게 탔었고 애착이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심하게 갔던 차들이었었습니다

 

특히 클릭에  대한 애착이 좀 컸었드랬죠...^^

 

더군다나 클릭전을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요...

 

 

주변사람들은 제차를 보시곤...심지어 엄마마저도

 

" 똑같은 차를 두대씩 사고 지x이야?"  또는  " 나같으면 큰 세단을 한대 사겠네"와 같은 비아냥을 들으며 견뎌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 한번 올려봅니다

 

 

혹시 오재용님도 저와 같은 시련을 겪고 계신건 아니실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