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쯤 잘 달려주던 98" sm 520 매뉴얼을 우연치 않게 떠나보내고

우연히 친구집에서 타던 L6 2.0을 데려 ^왔습니다. 03" 8만 밖에 안 뛴 새차 같은 놈이지요

전부터 좋아하던 디자인이었는데....제차가 되니까 더 이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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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스티어링은 첨 써보는데...좋아 보이긴 하지만 그립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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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색 가죽 전동 시트에 열선 전동시트, 레인센싱 와이퍼, 오토라잇 컨트롤, 후진시 미러 다운 기능,

경고음 대신 아가씨가 말해주는 경보까지...옵션은 참 많네요....(ECM 없는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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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에 VDC 불이 있던데....기능이 있진 않은것 같습니다 ^^

 

여튼 플라이휠이 무거운 느낌인데 시내보단 정속 주행에 어울리는 세팅인듯 합니다.

전에 타던 SAAB 9000과 비슷한 주행감각이고, 연비도 비슷한듯 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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