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구입 후 첫 간절곶 드라이빙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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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전 예열하면서 한 장 박아주었습니다.

 

문콕테러에서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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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화장실 앞에서 포레스터의 늠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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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출사(?)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강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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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넷의 리플렉션.....이 맛에 힘들여 세차하고 왁싱합니다^^

 

(JetSeal 109 작업 후 캉가루 하드왁스 레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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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초겨울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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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인 대형 선루프입니다.

 

개방감이 일반 선루프와 달리 오픈카에 맞먹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개방감은 더욱 크겠지만......포레스터의 선루프는 훨씬 크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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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승객들도 상당한 개방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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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선루프....크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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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카리브 레스토랑' 옆에서^^

 

이번 글 제목을 'Foresterness'라고 짓게 된 계기입니다.

 

풀밭이 습기를 머금었지만 바퀴슬립 한 번 없이 가볍게 올라섰습니다^^

 

'아주 가볍게 트레킹하는 기분으로 차량 손상없이' 올라갈 수 있는 곳입니다.

 

노면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배경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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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조그마한 간절곶이라는 글자가 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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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의 또 다른 랜드마크 중 하나인 조형물 앞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저 조형물을 보면 '골다공증'이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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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저런 집 지어서 한적한 교외에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