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토요일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의 냄새를 풍기는 날씨는 활동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낮에는 햇살이 너무 따가와서 여름이 생각나더군요.

 

 

한동안 찾지 않은 남해안을 다시 찾았습니다.

 

집에서 네비게이션에 삼천포를 찍고 보니 2시간40분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막상 남해안에 도착을 해서 독일마을을 비록한 몇군데를 스킵하니 싱겁게 끝나버리네요.

 

오고 가는 시간에 비해 남해안에 머문 시간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1박을 여수가서 할까 하다 대구 집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5시 좀 넘어서 떠났는데 집에오니 8시 가까이 되네요. 멀긴 멉니다.

 

 

그래도 햇살아래 아름다운 풍경은 먼 거리를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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