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주말에 배진우님 샵 앞에서 폰카로 촬영 한 사진입니다.

 

비가 잠잠해지고 난 후 밖에 나가보니 애마에 새겨진 비바람 자국이 아주 신선하여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삼십여년 평생 저런 광경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일체의 인위적 행위는 없었음을 맹세합니다^^

 

그야말로 비와 바람과 왁스가 만나 빚어 낸 예술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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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가루 하드왁스의 비딩은 결코 화려하지 않지만 성실함을 보여줍니다.(왁싱 후 보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