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어둑어둑할 때 집을 나서서 지하 주차장에 가보니 제 차에서 고양이들이 뛰논 흔적이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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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국도를 기분 좋게 달리다 보니 부지런한 코스모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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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장소에 도착하여 사진을 몇 장 찍으면서 주영님 일행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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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님과 태수님을 만나서 밀양댐으로 이동시 주영님 뒤를 따라가면서 찍은 주영님 모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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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에 진승님께서 안동에 가시는 길에 들리셔서 남자들만의 수다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햇살이 따가워질 무렵에 다음 만남을 뒤로하면서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외관과 내부가 깔끔하게 관리된 태수님의 XD 와 진승님의 330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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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님 모빌 그리고 단체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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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때는 일부러 청도 운문댐을 한바퀴 크게 돌아서 왔는데 아래와 같은 한적하고 경치 좋고 기분 좋게 굽은 도로로 거의 한시간 이상을 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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