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공구에서 구입한 야광조끼를 어제 잘 사용을해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거의 비굴모드에 가까운 사진이니 사진의 퀄리티는 전혀 생각히지 말아주세요...ㅎㅎ

어제밤 태백에 다녀오는길에 재천 IC쯤에서 이곳 회원이시기도한 양모(?) 회원님의 애마에

미션트러블이 발생...어부바를 기다리고 싫는 과정에서 생각나서 바로 꺼내입었습니다.

일종의 나만살자(?)주의 이기도 하고...조끼입은 죄로 나중엔 경광봉까지 흔들게 되었습니다만..

어두운 고속도로의 갓길에 서있다보니 정말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지더군요...

암튼...모두들 안전하게 조취하고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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