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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 9월에 번호판을 달았으니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다시 10년을 맞을 채비를 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Subframe Alignment Kit을 장착해 주었고
지난 2주간은 협력업체인 맥모터스에서
내부청소(히터코어, 에바 청소, 오일세퍼레이터, 점화코일 등등)을 청소해주고
내친 김에 유럽형 긴 번호판으로 교체했습니다.
음..잘 어울리네요 ^^
앞 뒤 다 교체했습니다. 맥의 이제환 과장님께서 많은 고생을 하셨네요
히터코어에서 샌 냉각수 냄새도 90% 이상 잡힌 듯 합니다.
(아마 청소과정을 블로깅하실 듯 합니다. ㅎㅎ)
폰카로 찍고 사진실력이 없어 잘 표현은 안되지만
긴 번호판이 잘 어울림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런 익스테리어 튜닝이네요 ^^
2012.02.25 17:42:32 (*.137.45.144)
신차 뺨치는 컨디션이네요 ㅎ
E90에 이어서 F30까지 나왔지만 ...
저에게는 역시 E46이 진리라고 느껴집니다.
BMW의 디자인 변화 추이를 지켜보았을때 아마 이 신념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듯 합니다 ㅎ
2012.02.27 09:37:39 (*.220.208.245)
흰색 E46 너무 멋집니다.^^
차량 상태가 주인의 애정을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E46은.. 가장 BMW 다운 BMW인거 같습니다.
2012.02.27 11:23:46 (*.192.91.165)
안그래도 맥모터스에 갔을 때 봤는데 엄청 관리를 잘하셨더군요.
에어컨 청소에 만족하셨다니 제차중 가장 오래된 M5도 나중에 한번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진정 깔끔하네요...^^
e46은 역시 전기형이 진리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