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레이싱모델들이 좀 줄었습니다만 그 자리를 연예인들이 매꾸네요 ㅎㅎ

소녀시대의 힘이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모터쇼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졌더군요.

그 외 에도 이정재, 이성재, 박용하, 김하늘, 봉중근, MC the MAX, 드럼캣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참고로 11일날에는 국민요정 김연아 양이 팬사인회를 한다네요.

사진도 너무 많고 몸도 피곤하여 오늘은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스타들을 중심으로 업로드하고

차차 사진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p.s 혹여나 마스터님 계신가 하고 폭스바겐 부스를 5번 정도는 갔다 온 듯 합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 잘 생겼더군요.


레이싱모델과는 다른 포스가 (괜히 연예인이 아니더군요. )
쏘렌토는 최종적으로 쏘렌토 R로 명명 되었다는군요.
실제로 보니 사진과는 달리 대박예감이 들던데요.


이정재는 아우디 부스에서 초대된 연예인이더군요. 여자리포터도 미소가 가시질 않더군요.


왠일인가 싶을 정도로 참 매칭이 안되는 연예인과 스포츠선수의 조합 이었습니다만 멋지긴 하더군요.
여성팬들에겐 이성재, 일본 매체는 박용하, 대다수 남성분들은 봉중근에게 관심을 보이더군요.
뉴 머스탱은 현재 머스탱보다 디자인이 더 잘 다듬어진것처럼 보였습니다.


모비스관에는 드럼캣 이라고 멋진 타악공연을 하더군요.
드럼라인이라는 영화를 보신 분은 이 공연보면서 그때 감회가 떠오르실지도... 잘하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타고 도망가고 싶었던 차량이었습니다. ㅎㅎ


모터쇼  참가 모든 사람을 한자리에 모았던 소녀시대~ 레이싱모델들과 안내 언냐들도 달려와서 보더군요.


뉴 마티즈가 오히려 주목 받지 못했다는 ....ㅡㅡ;;


기아관에서는 MC the MAX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기아차의 CDO 페테르 슈라이어 입니다.
깔끔한 브리핑 실력이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이너 답더군요.


보너스~ 김하늘과 강지환~!  뒤에 2층에 기자들 보이시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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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대해선 철 들지 맙시다~ ^^ㅋ

Enjoy Car Life-MCAR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