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어제 실버도색의 새본넷을 얹고보니, 아무래도 프론트 언더스커트 칼라(옐로)가 거슬려, 오전일찍 도색집을 찾아 바디칼라랑 같은 RED로 칠해줬습니다.


After..





















은색 새본넷을 얹고보니, 프론트가 실버/레드/옐로 로 분리되어 유약해보이기도 하고..
어수선한 느낌.. 작년초 락카로 대충 뿌려준 곳이라, 경기중 날아온 돌멩이나 모래등에
벗겨져 영~ 통일감이 나질 않더군요.

샌딩을 해주고, 제대로 바디칼라와 통일시켜 줬습니다.
칼라가 바뀐부위의 면적이 넓지않는데도 느낌차이가 꽤 많네요.
한결 깔끔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