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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왠 장난감....ㅜㅜ;;
무전조종...하고 있어요....의외로 까먹었던 운전기본기를 일깨우더군요....
크기는 손바닥만한 넘들입니다..ㅜㅜ;; 그래서 오히려 아내가 덜 의심하네요....^^;;
2012.02.11 08:48:29 (*.149.7.207)
교쇼팬이시군요...^^;; 저는 1/10으론 타미야밖엔..ㅜㅜ;;
타미야버기는 당시 찬밥이였죠...지금도 그렇지만...
창고에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2.02.11 10:25:28 (*.234.199.123)
12~13여년전 OS엔진에 투스피드에 두랄루민섀시까지 장착한 나름 하이스펙의 아카데미 프라임으로 이름이 가물가물한 한 대회에 출전하여 예선 2위로 본선까지 올라갔다가 엔진트러블애 설상가상으로 타이어파열로 입상을 놓친 기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레이스에서의 내구성의 확보의 중요성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중2때 말이죠 ㅎㅎㅎㅎ
2012.02.11 20:20:30 (*.103.53.214)
양재동인가요?? ㅎㅎ 손꾸락이 후지고(?) 손도 커서 몬스터밖에 못합니다 ㅠㅠ
1/8 서펜트 950, 960 + 세비지 전동컨버젼해서 재미나게 놀았는데....950,960은 최근에 처분했습니다
당췌 갈시간도 안나고 랩타임에 집착하면서 이리저리 돈쓰고 보니 너무 허무하더란....
적당히만 하면 아주 좋은 취미죠 ㅎㅎㅎ
(근데 적당히가 잘안되죠....)
2012.02.11 21:54:58 (*.183.56.96)
저도 손가락이 삽손이라..ㅋㅋㅋ TRF4로 드리프트킷 만들어서 놀았습니다..ㅠㅠ 쇽도 TRF쇽이였는데.. 다들 그비싼걸로 뭐하는거냐고 하더라구요...ㅠ 결국엔 클로드 락크라울링으로 갔져..ㅋㅋㅋ RC사진 올라올때마다 그립네요..ㅠ
옵티마네요!
1990년대 초반에 나왔던제품이 요즘 미니로 나왔죠!
집 창고에 옵티마보다 먼저 나왔던 모델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