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증은 없는데 똑딱이로 플래시 없이 찍으려니 제대로 된 사진이 없습니다.
경주에 아직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벚꽃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또 일년을 기다려야 그 화려함을 볼 수 있겠네요...

벗꽃에서 벚꽃으로 고쳤습니다.
좀 더 젊었을때엔 어르신들께서 보내신 편지나 적어 놓으신 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시고 높은 자리에서 일하신 분들이 왜 이리 문장 맞춤법도 틀리실까...
의아해 했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세상의 진리를 조금씩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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