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작업했던 프론트 & 리어 바디보강


튼실하게 생겼죠? 작업하고나서 트렁크와 리어 휀다 쪽에 언더코팅제로 작업을 했습니다. 녹방지와 소음제거.. 효과는 조금 있군요.


빨래걸이로도 참 좋죠. ㅋㅋ


요거는 리어 스트럿바. 기존에 장착하고 다녔던 것인데 볼트 체결부위의 와셔가 다 망가져서 고정이 되어있질 않더군요. ㅡㅡ 다시 작업했습니다. 아울러 철판 부위에 언더코팅제좀 뿌려줬죠.


역시 언더코팅제로 작업한 트렁크입니다. 말리느라고 열어두었더니 먼지가 잔뜩 들어갔군요.


작년 DDGT 6전때 입상한 후배가 상품으로 받은 오버부스트 4-1 매니폴더. 기존의 시스템사 4-2-1 매니폴더를 탈거하고 작업을 했습니다. 저알피엠에선 확실히 토크가 살짝 감소한 듯한 느낌이고 고알피엠은 좀더 시원해졌습니다. 이제야 흡기쪽의 76파이 롱 인테이크와 hks리로디드 필터와 배기의 궁합이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기음이 커졌습니다 .ㅠㅠ


엔진룸 드레스업에도 한 몫~


이번에 터진 시명 일체형 쇼바를 탈거하고 새로이 작업한 테인하드 스프링 + 가야바 울트라. 쇼바가 2%만 더 하드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 외 98%는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운전이 정말 편해졌고 고속주행 & 고속 코너링에 상당한 안정감을 줍니다. 아울러 리어 보강을 할 때 용접했던 부분의 반대쪽인 휀더 안쪽에 녹 발생을 염려하여 이곳 역시 언더코팅제를 듬뿍 뿌려주었죠.


서스펜션 교체 후 붕~ 떠진 차고.. ^^ㅎ 사고로 잃었던 프론트 엘란립을 다시 장착했습니다.



봄도 되고 이곳저곳 자잘한 말썽을 부리던 놈 병원에 데려가서 한번 싸악~ 고쳐줬습니다.

바디보강과 서스펜션은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쇼버만 빌스 스프린터로 했

다면 ...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요. ^^ㅎ 이정도도 뭐,... 저의 미천한 드라이빙 스킬에는 과분

한 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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