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열렸던 태백레이싱파크 트랙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바이크 주행이 없는 자동차 트랙데이인지라..

예전에 다녀왔을때에 비해 차량이 많음에도

비교적  널럴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멍청한 주행 (-_-) 으로 트레드 잔존율 90% 이상의 네오바 타이어가

다 닳아버렸지만, 그래도 이번 주행에서 목표한 바를 이룰수 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음주행엔 꼭 더 빨라지고 싶네요^^

동승주행땐 같이 간 일행 형님께 운전을 부탁하고

조수석에 앉아서 라인을 보는데...

그간 해왔던 삽질들이 참 부끄럽기만 하더군요 -_-

테드 회원님께서도 많이 오신것 같은데..

정신이 없어 어느분이 오셨는지 제대로 기억나지도 않고,

그냥  같이간 동생의 카메라에 담긴 사진만 몇장 올려봅니다.^^
profile
http://blog.naver.com/jayeshiphop

제 블로그에 많이 놀러오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