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조절식 버킷시트를 썼는데,

 

사이드서포터가 부실하고

 

보다 본격적인 포지션을 위해

 

언젠가 pns 의 파르제 시트로 바꿨었습니다.

 

 20100509 005.jpg

 

 

쓰는내내 불편함 없이 제가 덩치가 큰편임에도 아주 만족했습니다만,

 

문제는 저 빨간색이 슬슬 싫증이^^:;;;

 

해서 오래쓸거라 다짐하고  알고 지내던 부산의 실내리폼 업체에 의뢰하여..

 

레재도 아니고 직물도 아니고 가죽도 아닌...

 

알칸타라로 리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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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단순한 검은색이 아닌 회색...

 

포인트로 노란 스티치를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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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지난 지금도 대 만족 중입니다^^;

 

요즘은 달리러 가고 싶어도,

 

이 좋은 날씨에...  영암과 태백이 저를 부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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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의 밸트구멍사이로 찍은모습^^;;)

 

이렇게 딸바보가 되어 달리러 가는것도 그저

 

일요일새벽의 홀로 밀양댐 주행만 간간히 갈 뿐이네요^^

 

그래도 즐겁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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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서킷에서..

 

이렇게 겁없이 컴페티션 타이어에 열도 안오른 상태로 까불다

 

휘릭 하고 날라가도...

 

물론 저렇게 씩씩하게...

 

다시 달리고 싶어 몸이 근질거립니다.^^

 

 

maniaspec_trackday_1312.jpg

 

주말 딸덕분에 적어도 올시즌은 통째로  날릴 위기에 있긴하지만요..^^

 

(저는 딸바보라..^^;;)

DSC_0148.JPG

 

 

DSC_0149.JPG

 

컴퓨터 찾다보니.. 6년전...

 

뉴코란도 온로드 튠으로...모래밭에서 일부러 흙먼지 일으키던 사진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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