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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번개가 공지 되었더군요.^^
오늘 잠시 다녀 왔습니다.
오늘의 히로인인 제네시스 쿱 2.0T입니다.
기대치에 비해선.. 훨씬 단단한 서스(좀 불편할 정도로)와..생각보다 날카로운 코너링..
그러니.. 2.0T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엔진 질감이더군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미션의 수동모드에서의 반응도.. 좀 아쉽고..
물론.. 제가 머.. 하드코어하게 몰 수 있는 능력도 아니지만..^^
제네시스쿠페 차주입니다.
처남이죠.
매형이라고 쉽게 차키를 내주니.. 고맙네요.^^
음.. 접니다.
다음부터는 제 사진은 찍지 말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2011.05.06 20:55:56 (*.203.185.218)
E46 330타시면서 4기통 터보엔진의 회전질감에
만족을 느끼는 것은 무척 어려울 듯 합니다.
저는 G37과 라세티를 용도에 따라 바꿔타고 있는데 참 기분이 묘합니다^^
PS. 죄송하지만 친 형제분 같아 보입니다. ㅎㅎ
2011.05.07 00:46:07 (*.8.185.9)
김진승님 글은 많이 보았었는데 모습은 오늘 처음 봤습니다.^^ 지금까지 김진승님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상상했던 이미지가 있었는데 완전 다른 모습을 생각하고 있었네요..ㅎㅎ
제 동생도 젠쿱 20t 를 타고 있는데 전화로 이야기만 듣다가 영국에서 돌아와 타보았을때 생각보다 엄청 단단한 승차감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에덴벨리 올라가는길에 경찰 없던가요? 괜히 눈치보이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