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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에 스티커가 도착해서 얼른 붙였습니다..
그런데 첨 받아서 놀란던점은, 봉투가 풀도 안 발라져 있고 호치키스도 없더군요;;
마스터 님께서 10주년기념행사 등등 여러가지 준비하느라 바쁘셔서 깜빡 실수하셨나 봅니다.
까딱하면 봉투가 열려서 내용물이 사라질수도 있는 상황... 다행히 스티커 2장 다 들어 있더군요 ^ ^
최근에 펀드라이빙용으로 새로 영입한 애마와 원래 타던 패밀리카 둘다 붙여 줬습니다.
아래는 새로 영입한 뉴 아반떼 xd 레이싱 2.0 스틱...
레이싱 스틱은 진짜 레어라던데..전 차주가 스왑아니고 순정이라고 자랑하시더군요..ㅎㅎ
TD05-16GH터보, 고급유 1바 270마력 입니다..
전 차주가 애정을 갖고 잘 셋팅해 두셔서, 사서 아무것도 할게 없었습니다.
2달이 다 되가는데 다행스럽게 아무런 트러블도 없네요..
차체가 은색이라 스티커를 붙여도 전혀 보이지 않을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범퍼 부분에 붙여버렸습니다..
뒷모습..
엔진룸..
아래는 패밀리카와 펀드라이빙카를 나란히 놓고 찍어본 것입니다.
i30 VGT 디젤 오토입니다. 어쩌다보니 해치백만 2대가 되었네요...
장거리 탈때 및 애기, 와이프와 탈때는 무조건 i30입니다. 고급유만 먹는 xd에 비하면 유류비가 2배 가깝게 차이납니다.
이 사진은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찍은거네요..
i30 vgt 탐나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제차는 신차로 레이싱 스틱 + 삼바 레드.. 입니다. 영맨이 정말 이냐고 몇번씩, 취소하시면 안된다고 몇번씩 이야기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그차를 타고 있습니다. 엔진과 미션은 변경되었지만 말이지요.
엔진룸에 틈이 거의 없네요. 꽉차보입니다. ^^
정비는 많이 힘들듯해요. 공간이 너무 없서서...
토크가 좋아서 운전하는 재미가 많을듯 합니다.
늦었지만...제 차도 레이싱 수동입니다...게다가 쌈바레드...ㅎㅎ(지금은 폴테쿱 레드도 전도했지만...)
다른곳에선 레어템이지만 여기선 흔히(?) 볼수 있는차량???? ㅎㅎㅎ
전 14g 1.3바인데 278마력인데 좀 낮게 나온거 아닌가요..차량은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