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꿈에 그리던 차를 (GTI는 아니지만) 얻었습니다.

 

예전에 까xx니에서 똥색 마티즈로 몇번 오프같은데 나가었습니다. ...(태백서킷에도 한번 갓었네요.)

 

 

IMG_0538.jpg

 

중간에 장가이버님 944를 인수해보려고 했었으나, 실패하고,

그 마티즈는 자전거 여행으로 인하여, 처분을 하고, 뚜벅이로 살다.

 

결혼하고, 가족이 생겨. 장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IMG_1246.jpg

한 20여년을 타고 아들에게 물려줘야 할것 같네요.

 

 

요즘, 고사 지내시는분 잘 없으시죠? ^^ (처가에서 꼭 하자고 해서. 유쾌히 ..지하주차장서 피서처럼 즐겼습니다.)

가족사진이라 작게 올립니다.

 

 

IMG_1247.jpg

 

 

 

(참고로 저를 페이스북에 아시는분은 차에 대한 언급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_ㅠ. 회사에선 모릅니다.)

 

profile
행복한 여행자, re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