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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가져온지도 벌써 2년이네요.. 처음에 가져올때 240,000정도였고 지금은 250,000 바라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 썩차를 굴릴 수 있나 걱정을 엄청했는데 2년정도 굴려보니 나름 준수해서 잘 타고 다닙니다.

물론 여기 삐그덕 저기 삐그덕 하지만 해외 포럼을 보니 엔진 내구성은 짱짱한듯 합니다..
더군다나, 전 차주분이 단독 차주신데 돈이 많으신건지 팔기 직전까지도 공식 서비센터에서 수리를...

볼보에서 수리내역 받아서 봤는데 타이어 및 와이퍼 조차도 공식 서비센터에서 교체 하셨더군요
밋션 문제가 참 많은 차량인데 밋션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교체 하신거보고 좀 놀랐습니다... 

뭐 그래도 년식이 있다보니 여기저기 손 볼 곳이 많고, 그러다보니 볼보의 부품값에 가끔씩 깜짝 놀랍니다.
그래서 간단한건 제가 직접 수리하고, 부품도 발로 뛰면서 찾아보면석 가격을 낮춰야 하는데
역시 수입 썩차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 

저야 주말에 기분 전환용으로 가져온건데 수입 썩차를 데일리로 굴리시는 분들 있으시면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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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놈은 이번에 새로 데려온놈입니다.. 기존에 스포티지 ql 휘발유 타다가 넘어왔습니다.. 
남들은 이상하다고 하는데, 저는 구매에 있어서 디자인이 좀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각진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볼보도 그렇고 아무래도 저는 각진 차량을 좋아하는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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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건 아직도 잘 살아있는 투어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