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침 출근과 가끔 내부 순환도로를 이용합니다.

 

아침 출근은 차량이 많아 속도가 낮은 상태로 운행을 하기에 느끼지 못했는데요.

 

심야에 내부순환도로에서 속도를 올리며 달려보니 저한테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왜 그러냐면 커브 크고 깊이가 깊고, 차선 폭이 좁아 차선 이탈을 하게 되네요.

 

또한 순정 차량으로 달리니 더욱 더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제 저녁에 새벽 2시경에 성산부터 구리까지 달렸는데 차선이탈과 과한 롤링으로 달리는것을 포기 했습니다.

 

내부순환도로는 길을 외우거나 서스펜션 튠이 되어 있지 않으면 무서운 도로 인 듯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다른 차량 주로 택시들을 보았는데 커브에서 자기 차선을 지키고 가는 차량은 거의 못본듯 합니다.

 

빠른속도에 커브를 만나니 휘청 휘청에 차선이탈

 

순정으로는 그냥 얌전히 다녀야 겠습니다.

 

쿡~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