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때로는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황병건님이 올리신 일베? 였나? 그 사진중 두께잰 사진과 정비지침서 책자는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편집되어서 어느새 다른자료에 붙어있네요 ㅡ.ㅡ;)

 

근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정비지침서에서는 에어백센서가 거의 대형세단 뺨치게 붙어있었는데 나중에 진짜 알고보니 올뉴모닝과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올뉴모닝처럼 정면충돌센서 하나 사이드센서둘(B필러) 정도만 있다고 알고있어요. 암튼 사진속 정비지침서 에어백 센서도는 알페온이나 말리부에나 맞는 정보입니다.

 

로워암이나 디스크두께는 스파크가 좀더 두꺼운게 사실이구요. 언더코팅도 스파크가 많이 도포되어 있습니다. 근데 아래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파크의 경우 휀더커버가 없어 범퍼내부에 오물이 많이 묻더라구요(녹은 별로 안났는데 참 찜찜하죠) 기아 모닝은 구모닝이든 신모닝이든 휀더커버가 있습니다. 아래링크 클릭하면 자세한정보 나옵니다.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national&No=413352&rtn=%2Fboard%2Fbulletin%2Flist.php%3Fcode%3Dnational

 

그래서 낭중에 스파크랑 올뉴모닝 범퍼 뜯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P.S : 지난주에 기아 K7 3.5모델하고 르노삼성 SM7 신형 3.5모델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두께를 재본적이 있습니다. 예상과 달리 디스크두께는 기아 K7이 더 두껍습니다. (SM7이 26.2mm였나 그랬고 K7이 28.1mm) 근데 K7의 경우 반복제동할때 브레이크성능이 안좋아진다던데 일단 디스크두께만 따지면 디스크문제는 아닌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