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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항진 입니다.

저도 갑갑하여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제차 엔진 사망 한거 대부분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기아차 서비스에서 보증수리 안된다고 하여서 아는 곳에서 엔진 수리하려고 엔진 개봉 했습니다.

엔진 ㅌㅌ 만들어서, 이모양 된겁니다. 2010년 2월10일 출고 받고, 3만키로 탔으며,

예전에도 엔진에 대한 문제로 서비스를 몇번 들어 갔지만, 괜찮다는 식으로 그냥 출고하고 그랬습니다.
 
작년 영암 경기장에서 엔진들이 퍼진 것이 저와 비슷한 내용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 뭐 제가 안봤으니 모르겠습니다만, 본사람들은 이야기가 없으니, 뭐 .. 알 턱이 있겠습니까만은,

그리고선 보완되어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뭐 그것도 엔진을 안까봤으니 알턱이 있나요.?ㅎㅎㅎ

작년에 알튠 한 차량이 100대입니다. 100대 전부 이렇겠죠..

서비스 받을려면 현재의 알튠 오일팬 버리고 순정으로 갈고 엔진 사망시키시길 권장 합니다.ㅎㅎㅎ

또 한가지, 전 프로모터 게시판에 보면

"2009년 11월에 기아자동차 서비스와 협조미팅에서 오일팬 개조자체가 엔진에 부정적인 변화를 주지 않는다는

동의를 구했고, 일상적인 보증수리시 오일팬의 개조여부로 인하여 보증수리를 거부하지 않는 걸로 합의된적 있습니다. "

라고 하셨는데, 오늘 통보 받은 결과 그런 합의, 협의, 한적 없답니다. <기아 자동차 고객센터 김선홍 실장님 답변>

프로모터에서 만든 이야기라고 하셨습니다. 담당자분과 통화한후, 이렇게 답변 받았고,
 
설마 그런것 가지고 속이실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보고 통화 직접 하라며 연락처까지 받았는데, 아직 직접 통화는 안한 상태입니다. 곧, 조망간 하겠죠..ㅎㅎㅎ

합의 하고 협의 했으면 문서를 가지고 있을텐데 그런 문서가 없다.. 한 내용도 없다..

뭐 했는데, 안했다고 할수도 있고, ㅎㅎㅎ 웃기는 시추레이션으로 돌아가는데, 그럼 기아를 고소 해봤자 우리는 아는 내용없음

"프로모터랑 이야기 해..!" 가 될텐데.. 참 머리 아프게 돌아가네요.
담당자의 말은 "우리는 모르는 일" 경기를 진행한 프로모터가 벌린 일이라고..만 이야기 하네요.
 
포르테 쿱 알튠 선수들이 만원 이란 돈을 내고 구입하였던 오토큐 스티커도, 서비스와는 전혀 상관 없는
 
그냥 스티커였다는 겁니다. 그걸 만원이나 주고 붙인거구요.이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기아측에선 우리랑 상관없이 프로모터 측에서 한거다.. 그거 한다고 서비스 되는거 아니다란 이야기입니다.
 
분명 게시판에 초기 차량 구입시에 할인 과 A/S 관련 사항 다 있습니다 
 
근데 이건 오버런과 무관한 엔진 결함 아닙니까.?
 
참 답답하네요..

한국소비자원에 일단 상담을 받은 뒤에, 완만하게 해결된다면, 좋겠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 희망사항일까요.?
 
아..그냥 돈주고 고치면 되겠지만, 양치기소년에게 속은 느낌입니다.
 
지금 우리가 경기를 진행하지 않기에 우리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답변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어려분들의 도움을 청해봅니다.
 
정리가 잘 안된 글 읽어주시는라 감사합니다.
 



댓글
2011.08.24 15:39:40 (*.160.136.19)
여선암
profile

.

댓글
2011.08.24 19:18:12 (*.168.59.97)
김규태
profile

타켓링 깨졌네...... 저거 투카때부터 완전 하자....

댓글
2011.08.24 23:02:12 (*.229.111.174)
이익렬
profile

자동차 레이스가 자동차 역사와 비례해 진행되어 온것은,

레이스를 통해, 메이커의 제작과정에 기여하는 바가 지대하기 때문입니다.

 

포르테쿱 레이스가 없었고,  엔진의 순정상태를 유지한 원메이크레이스에서 다량의 블로 사태가 없었다면.. 내구성 결함 문제는 드러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선수들의 손실로 인해, 메이커는 어떤 자체 테스트에서도 얻지못한 쏘스를 얻었습니다.  프로든 아마추어든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는 선수들이, 이러한 점을 리스크로 안게하지 않도록 협조하고 지원하는게 메이커의 덕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KSF 에 출전하는 선수는 50 명~100 명 남짓이라는 점을 메이커에서 간과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11.08.25 00:57:52 (*.134.16.251)
김한준

글쎄요. 기업들이 직접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는 경우, 총 투자금액 대비 홍보 및 기타 효과를 따져 계산기 두드려봤을 때 ROI 숫자가 그럭저럭 나오니까 하는거지, 숫자가 형편없다 싶으면 그냥 빠질것 같은데요. (최근엔 BMW, Toyota, Honda, Subaru, Mitsuibshi, Suzuki, Skoda 등의 회사가 F1과 WRC에서 나가기도 했죠) F1에 비하면 거의 아무도 보지 않는거나 마찬가지인 레이스 이벤트용으로 차나 부품을 파는 경우엔, 주요한 return 중 하나인 홍보 효과가 거의 없어지는 셈이니 돈을 왕창 손해보면서까지 진행하지 않는건 다소 당연한 것 같구요.

 

3억쯤 하는 진지한 레이싱용 엔진 같은건 예상 수명이 (크랭크샤프트) 2백만 회전이라는 둥, 주행거리 1,000km라는 둥 하는 내용을 회사측 설명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저런 이야기를 해놓고 워런티를 주진 않을것 같진 않습니다. (사실 DBR9이나 RSR 같은 차를 회사에서 고쳐주는건 좀 이상하죠) 다소 마일드한 부품도 정상주행 양산차처럼 몇년씩 보증해주는건 찾기 힘들군요. (예 - Ford Racing, 1년/1.2miles, 레이싱시 void) 혹시나 싶어 그쪽 입지가 튼튼한 Porsche도 열심히 뒤져봤지만, R/RSR/Cup 같은 차에 대해선 Warranty쪽은 일언반구도 없고, GT3 RS 같은 차부턴 다시 Abuse, accident, acts of God, competition, racing, track use, or other events. [Note 1: Components and/or parts that fail during racing or driving events (including Porsche sponsored events) may not be covered by the new car Limited Warranty.] 같은 문구를 보게 되는군요.

 

레이싱을 했을 때 부품이 털릴 수 있다는 사실은 직접 해봐야만 알게되는 소중한 경험이라기 보다는, 휘발유차에 경유 넣으면 털린다는 것처럼 제조사들도 다 알고 있는 당연한 사실이라 굳이 직접 실험을 해볼 필요가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명서를 몇개 보니 보통 이 두개는 This Warranty Does Not Cover: 따위의 항목에 같이 들어있더군요)

댓글
2011.08.25 04:09:22 (*.182.24.111)
최덕기
profile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랑 같은 이야기입니다. 정리를 깔끔하게 잘 해주셨네요..헌데 아무도 듣지 않으시는 분위기니 정말 입이 아프게 반복적으로 말씀드려도 알아들으시는 이들은 안계시는것 같습니다.

댓글
2011.08.25 10:40:51 (*.8.137.187)
이동섭

1. AS를 해주겠다

2. AS를 안해주겠다

 

1번과 2번은 같은말이다?

 

다수의 제조업체가 레이싱엔 AS를 안해주는게 당연하다 라는 주장은...

해당 회사가 AS를 해주겠다고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을때나 정당화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해놓고 뒤집는 경우 일수도 있는데...??

 

전세계 어떤 메이커도 레이싱차량은 AS를 해주지 않으니까 이전에 실수로 AS 해준거나 고마워해라... 라는 주장은 " 도대체 뭐하는 양반이길래? "  라는 생각이 드는 어이없는 답변입니다

 

가장 궁금한건 !!

기아와 프로모터의 계약내용에 대해 님께서 얼마나 알고있길래 그런 주장을 밑도끝도없이 입아프게 하시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저와같은 의문을 품고계신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만...)

 

님께서 기아와 프로모터간 계약서 스캔해서 올리시면 모든게 끝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님께서 이렇게까지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댓글
2011.08.25 00:15:34 (*.144.245.71)
홍석호
profile

그냥 현대기아는 앞으로 레이스니 뭐 이런거 안해야 되겠네요

 

저도 KMSA 버젼차를 얼마간 탔었지만, 센터 들어갔다가 괜히 시비당한적도 있고....

그럴거면, 그냥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슨 이만한 일로 갑론을박 할 정도로 규정을 허술하고 모호하게 만든답니까.

당췌 대기업이 하는일로 보이진 않습니다.  

댓글
2011.08.25 10:06:38 (*.131.16.117)
조항진

네.. 잘 알겠습니다..

 

그만 할까 싶은 생각도 어제 좀 많이 들었는데,메이커가 아닌 프로모터 쪽으로 가는 것이 싫어서

 

 이글을 삭제 할가도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던 어제의 하루 였습니다. 근데 날새고 와보니.. 내가 너무 감정적이었나 싶네요.

 

 This Warranty Does Not Cover

 

포르쉐 컵,  포드레이싱...

 

제가 포르쉐 컵에 출전 한것도 아니고, 포드 레이싱에 출전 한것도 아니고, 외국에 사례를 말한 것도 아니고,

 

단지 국내 모터스포츠를 이야기 한것 분인데, 자꾸 외국에다 비교를 하시는 건지 왜 사례를 이야기 하시는 건지요?

 

처음 부터 읽어 보셨나요.?

 

또 다시  말하면 전  재수있는 건지 없는건지..엔진속 볼트가 풀렸습니다.

 

레이싱을 해서 풀렸답니다.ㅎㅎㅎ  근데, 초기 차량 구입시에

 

1.신규 출전자:150만원 지원(혜택이 너무 크다고 봄.ㅋㅋ)

2.기존선수    : 250만원 지원(적당란것 같고.....)

3.세라토 선수:기존 할인선수할인+50만원=300만원(자격:세라토경기3회이상 출전자)

 예상보다 대박인것 같습니다.

배려해주신 기아차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것보다 더 큰 배려는 선수 자신이 원하는 기아서비스 사업소를 지정,등록하면 사업소에서 해당차량에 대한

A/S 를 관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전처럼 눈치 볼 일은 없을것 같네요. 대신 해당 사업소 스티커 한장 붙이는걸로 했습니다.

이렇다해서 말도안되는 시안으로 서비스 요청하기 없습니다. 

서비스 지원이 가격 할인보다 더 큰 선물이 아닌가 싶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제가 억지를 부려서 해달라고 한것인가요.? 알튠비용 외에  별도의 만원이란 돈을 주고 해당 사업소 스티커(성동사업소)를 부착

 

 전면 유리에 한장 후면 유리에 한장 붙착 했습니다.

 

제가 우는 아이 처럼 때써서 해달라고 했습니까.? 

 

위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 누가 안하겠습니까.? 그래서 모인 대수가 100대입니다.

 

와.. A/S 해준다네.. 그럼 하자..가 된거죠. 잡지 이야기 해드릴까요.? 자료 첨부 하겠습니다.자동차 생활 7월호.jpg

 

자동차생활 7월호 입니다.

 

내구성과 보증수리 가능

 

엔진을 튜닝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증수리가 가능한 것 또한 빼놓을수 없는 매력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꾸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지 마세요.

 

엔진안에 나사가 전부 풀려서 갈려서 크랭크에 까지 누가 망치로 구멍낸것 처럼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도 있는데 전부 올려 드릴까요.?

 

원칙원칙 자꾸 그러시는데, 원칙을 떠나서, 엔진안에 볼트가 불려서 망가졌다고요.

 

그럼 제가 볼트 풀고 다닌건가요.? 플라이 휠 볼트 풀린것도 레이싱 해서 풀린건가요.?

 

그래서 서비스에 입고 하니, 오일팬에 격벽 용접 되어서 보증수리 불가랍니다.

 

 이렇게 까지 광고를 하셧는데, 이게 무슨 포르쉐 컵이며, 외국 레이스입니까.?

 

인터넷에다가 결함 또는 문제점에 부각 되면 글 내려주십사 요청합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광고 했는데 이것이 잘못 된거라면, 정정 기사 나와야 되는거 아닙니까.?

 

위에서 결제가 떨어진거닌깐 진행 한거 아닙니까.?

 

근데 담당자는 모르는 일이랍니다. 프로모터에서 전부 진행해서 자기는 모른 답니다.

 

 제가 해달라고 억지 쓰는거 아닙니다. 해준다고 했습니다. 

 

A/S 포기 하고 수리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눈으로 봐주세요. 자꾸 남의 다리 긁는 소리좀 그만 하시고요..

 

그러니 해준다고 했으니 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근데 거진 다 고쳤네요.. ㅎㅎㅎㅎ) 젠장...

 

 

댓글
2011.08.25 15:45:33 (*.134.16.251)
김한준

당연한 말이지만 조항진님이 외국의 레이스에 참여했기 때문에 다른 해외 사례를 참조해본 것이 아닙니다. 트랙에서 타거나 비인가 부품으로 튜닝을 했을 때 warranty 책임을 부인하는 것은 특정 메이커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메이커가 공통적으로 그렇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함이지요. 제가 지금까지 확인한 워런티 책자는 Porsche 911, Ferrari 8기통, Mercedes (SLS 포함), BMW M3/M5/M6, Nissan GT-R, Renault Sports 모델 등이 있는데, 모두 상기 조건에선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트랙 사용에 대한 언급이 없는 차는 BMW M 하나 뿐이었고, 비인가 파츠에 대한 언급이 없는 차량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기아도 그런 조건에 따라 거부한 것이 아닌가 싶구요.

 

이런 상황에선 프로모터의 이야기나 돌아다니는 낭설을 정리한 듯한(또는 자세한 조건이 설명되어 있지 않은) 잡지사의 기사는 별 의미가 없고, 근원 출처가 기아로 confirm된 자료 또는 기아가 직접 말한 자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댓글
2011.08.25 11:39:45 (*.229.111.174)
이익렬
profile

좋은 자료 제시하셨네요. 항진님.

순정엔진과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는 점이 포인트고, 상식이지요.  일부러 오버홀 할려고 차 망가뜨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테드엔 현대기아 관계자만 어림잡아 30명이상 활동하고있는걸로 압니다.

미디어나 저널쪽 분들도 수십명 계시고요.

 

굳이 이 이야기를 원칙론이 아니라,  도의와 감성으로 공감하려는 이유는, 모터링 일선에서 활동하는 매니아들에게 힘이 되어주십사 하는 요청의 의미입니다.  앞에 백여개 리플내용에서 대다수 회원들이 '해줬으면 좋겠다.' 란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데, 몇몇분이 원칙론만 내세우며 리플 칸수만 확보하려 하시니.. 참 안타깝습니다. 가부간을 따지는 토론도 중요하지만,  커뮤니티는 의견수렴의 창구도 되는곳이지 않습니까.  참 답답하네요.. 

댓글
2011.08.25 19:52:31 (*.23.151.169)
조현민
profile

원칙론만 내세우며 리플 칸수만 확보하려 하시는게 최덕기님과 김한준님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커뮤니티는 의견수렴의 창구가 되는곳인데 최덕기님과 김한준님은 원칙론만 내세우며 리플 칸수만 확보하려 하신건가요?

댓글
2011.08.25 12:07:47 (*.229.111.174)
이익렬
profile

자 노파심에 한마디만 딱 덧붙이겠습니다.

 

포르테쿱 출전가능자(알튠자 전체)가 100 명이라 칩시다. 이분들이 차에 문제생겨 AS를 받고자만 한다면, 리버리킷 떼어버리고 오일팬만 순정으로 돌려 사업소 들어가면 무조건 됩니다.  폴쿱 나온지 3년 남짓이니 모두들 엔진밋션 워렌티 기간내에 있습니다. 작금과 같은 사례로 인해, 다음전에 출전해볼까..하던  오너들이 엔진 말아먹을까봐 그냥 팔아치울 생각쪽으로 기웁니다.

 

그렇다면 일년간 수십억 들여 이벤트 진행하는 현대기아에선 손실입니까, 이익입니까..

당장 코앞만 보고 하는 원칙 행정이 한발만 건너 뛰어봐도 뻔한 결과인데, 이런 사항에 가슴을 안쓰고 머리로만 해결하려 한다면, 얼마나 우둔한 일인가요.. 제 생각엔 각 사업소에선 KSF 뛰는 사람들 냉대하긴 커녕..우선 서비스로 챙겨주는게 훨씬 이익이라 여겨집니다.

댓글
2011.08.25 12:17:10 (*.91.137.74)
김순익
profile

쭉 읽으며 모니터링 하다보니 궁금해진 게 있는데요,


조항진님은 작년까지 KMSA가 프로모터였던 SF 원메이크에 출전하셨고,

올해 이노션-TCB가 프로모터인 KSF 원메이크 1전에 출전하신 후

엔진에 하자가 발생하신 것 맞나요?


이미 KMSA와 현대/기아차(이하 HKMC)는 계약이 종료(만료든 해지든)되었을 것이며

KMSA 게시판을 통해 미루어 짐작하건대 KMSA와 HKMC 사이에 AS와 관련된

계약은 없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누구나 다 지속적인 출전으로 인해 누적된 스트레스로 하자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심증은 갖고 있겠지만 KSF 1전과 exclusive한 상관관계를 증명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제일 문제네요.


도의상 책임이라는게 정말 존재한다면 1전에서 AS 문제를 명확히 하지 않고

SF를 넘겨받은 TCB도 없다고 보기는 힘들 것이고요.


그럼 결국


1 기아가 해줘야되냐,

2 KMSA가 해줘야되냐,

3 TCB가 해줘야되냐,


로 귀결되는데 지금 상황에서 그 누구도 명확히 책임을 지겠다고 할 거 같지 않습니다.

2,3을 통하지 않고 1이 될리는 없을거같고 2는 KSF 1전 참전 때문에 전적으로 책임을 질거같지도 않고요.

댓글
2011.08.25 13:12:41 (*.23.175.117)
이종주

뭐 지금 논의되는 내용과는 약간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제네시스쿠페전도 순정엔진 그대로 씁니다. 두세번 경기하고 나서는 엔진 열어서 크랭크, 메탈베어링, 실린더, 피스톤, 피스톤링 모두 점검하고 교환할건 교환하고 조일건 조이고 경기 나가는데도 엔진블로우가 납니다. 보증수리가 되냐마냐, 약속을 지키냐 마냐의 문제와는 별도로 레이스에 나가면 일반엔진들은 블로우가 나기 쉽다고 봅니다. 

아마추어 레이스라도 어차피 레드존까지 RPM 쓸거 다쓰고, 한계상황으로 계속 경기를 하고,, 연습도 하죠. 하지만 아마추어는 프로팀처럼 트랙주행시간 4,5시간마다 엔진까서 점검하지는 않죠. 그러니 엔진 블로우 확률은 더 높아지고요. 엔진회전수 높아지고 진동이 커지면 볼트도 풀릴수 있는 것이고, 메탈베어링 나가고 그러죠. 자칫 시프트다운 잘못하면 규정 rpm쉽게 넘겨버리기 쉽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런 실수들이 나오고, 그런 실수를 했는지도 모르고 지나기도 하죠. 운이 좋아서 밸브가 피스톤 안쳤을뿐이지 그 근처까지 여러번 간 아마추어 선수들 많을겁니다. 그래서 이런 허접한 엔진으로 경기는 왜 만드나 하는 비난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엔진이 좀 비실비실하다 생각이 들면 시프트다운 한번으로 엔진 날려버릴수있잖아요. 그러고 보증수리받아서 새 엔진 올려버리만 그만이고요. 변속기 깨는 것도 우습죠. 그래서 레이스에 나간 차의 엔진미션을 보증수리해준다는게 개인적으로 비상식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이전에 보증수리와 관련된 무슨 약속이 있었다니, 만약 그 약속이 사실이라면 보증수리해줘야하는건 맞죠. 그런데 업체에서 과연 그런 약속을 해줬겠나 싶기도 하고, 무슨 사연이 있나 생각도 됩니다. 먼저 그 약속의 실체가 정말 무엇인지를 파헤쳐야하는데 지금은 관련자들이 나몰라라 묵묵부답 내지는 확인이 힘든 상황이라니 관전자의 입장에서도 답답하네요. 6000rpm부근을 항상 왔다갔다하는 가혹한 엔진 운행조건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엔진내구성과 기아서비스를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댓글
2011.08.25 14:57:43 (*.229.111.174)
이익렬
profile

*전제 A .

1) 제시된 자료에 의하면 KMSA 는 AS 를 약속하지 않음.

2) 미디어와 선수들 사이에 오가는 ' AS가 되는 레이스이벤트' 는 그간의 사례에 의한 것.

(사례는 법적인 효율을 발생시키는 절대적 근거)

3) 단, KMSA 주관시 경기중에 발생한 엔진블로우에 대한 수리는 비공식적으로, 기아에서 엔진 어셈블리만 공급받아 이루어짐.

4) KMSA 주관시에 출전을 시작한 선수가, 이노션 주관으로 넘어온 뒤 엔진블로우 상태가 됨.

 

*전제 B.

1) SF 출전차량 규정은 도로주행을 위한 불법개조 여부에서 자유로움.

2) 경기출전과 일반승용 용도를 겸하는 특정인의 차량이, 모호한 상태에서 엔진블로우.

3) 사례를 믿고 기아에 AS 요청.

4) 전제 B 의 1에 근거함에도 기아에서 AS 거부.  이전 프로모터 KMSA에 책임전가.

 

*기아(갑) KMSA(을) 이노션(병) 으로 본다면,

-> 여기서 KMSA 는 자의로 경기주관을 포기한것이 아니라, 기아(갑)에 의해 퇴출된것이므로 A 사례를 실행할 수 없음.

-> 주관처를 변경한 '기아(갑)'에게 당연히 책임이 있는것이고, 이를 병에게 일임하거나 자체 실행을 해야함.

-> 이로 인한 갑의 손실이 있다면, 갑이 을에게 청구해야 함. (소비자가 아니라!) 

 

* 제네시스전과 비교할 수 없는점은, 경기전용(비번호 차량) 과 승용겸 차량이라는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경기전용 제네시스쿱 마저도 한경기에서 동시에 5여대의 차량이 블로우나는 일은 없습니다.

*위 사실로 유추할때, 포르테쿱R 의 AS 는 사례에 의해 처리되어야 합니다. (공식화될 필요는 없음.)

 

댓글
2011.08.25 15:53:00 (*.134.16.251)
김한준

사례는 법적인 효율을 발생시키는 절대적 근거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법적 효이 있다는 이유가 관습법 때문인가요? 관습법은 일반적 관행이 오랫동안 존재했다는 사실만으로 성립하는게 아니고, 반드시 그런 관행이 규범적 효력을 갖는다는 일반의 법적 확신이 필요합니다. 또한 상이한 내용을 담은 강행규범이 없어야만 법원으로서의 효력을 발할 수 있습니다. 위 코멘트들에서도 보실 수 있지만 일반의 법적 확신은 없고, 심지어 그런 관행이 오랫동안 존재했는지도 의문스러우며, 소비자가 동의한 보증서의 조건엔 아마도 상이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 이건 관습법을 따질 건수가 아니기도 하지만요.

댓글
2011.08.25 16:13:16 (*.229.111.174)
이익렬
profile

'보증서' 전문가이신가봐요..

외산 수퍼스포츠카 보증서가 특히 전문이신 듯.

포인트는,  SF 차량은  '경기와 공도주행을 겸하는 차' 라는 점이고, 워렌티  보증서에서 조건으로 정하는 '제반 레이스 운전' 이냐 아니냐를 규정할 수 없는 선상에 있다는 점입니다.  '경기전용' 이라면 전혀 여지가 없는것이고, 현대/기아의 이벤트 규정을 전제로 했을때 포르테쿱은, 일반 승용차> 경주차 입니다.  SF 는 2003 년 부터 현재까지 진행되었고,  포르테쿱 이전 모든 출전차의 엔진관련 AS 기간중 워렌티는 시행된걸로 압니다. 의문사항 풀리셨는지요.. ?

댓글
2011.08.25 18:08:24 (*.171.152.44)
최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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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었으니 외양간 고치는 일만 남았습니다. 보증수리건에 대해 프로모터와 이제는 확실히 약속 받으시길 바라고 앞으로 일어나는 수리건에 있어서 선수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과거 운 좋게 소를 다시 찾으신 분도 계시지만 운 없어서 못 찾으신 분들은 오늘 하루 로또 한장 고고싱. 로또되면 소 한마리 더 고고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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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19:40:51 (*.134.16.251)
김한준

의문사항과는 다소 무관한 답인듯 싶지만, 정리하면 출전한 포르테쿱은 일반도로에서도 타고다닐 수 있는 차량이고, 과거에도 그런 차는 보증수리를 해준 적이 있으니, 지금도 보증수리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말씀이시지요?

 

위에서 언급한 Porsche도 트랙에서 타다가 퍼졌을때 곧바로 공식지원센터에 전화해서 '이거 트랙에서 타다 퍼졌는데 끌고가서 보증수리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보통은 끌고가지도 않고 워런티를 짤라버리는 것 같습니다. 근데 퍼진차를 일반도로 까지 끌고 나간 다음에 전화해서 '길 가는데 차가 갑자기 안가여'라고 이야기 하면, 일단 끌고가서 검사하고 This Warranty Does Not Cover: 항목에 해당사항이 있다는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엔 보증수리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포르테쿱 이전의 보증수리 적용차량은 바로 위의 '길 가다 갑자기 차가 죽었어여' 타입의 케이스가 아닌가 싶은데요. (또는 수리점이 '검사' 파트 없이 그냥 일단 막 해주고 본 경우) 위에서도 말했지만 다른 이야기가 가능하려면, 우선 출처가 기아인 '출전 차량은 엔진 보증수리 가능' 같은 자료가 먼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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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21:53:26 (*.229.111.174)
이익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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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기, 김한준님의 보증론(신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

댓글
2011.08.25 21:14:41 (*.131.16.117)
조항진

네.. 잘 알겠습니다.

 

원칙은 안되나 포르쉐 탈정도의 능력자가 아닌 우리를 위해서 가격 할인보다  귀중한 선물 A/S를 메이커에서 해준다고 했다는데,

 

"출전 차량은 엔진 보증수리 가능" 같은 자료가 없다. 란 말씀이시죠.

 

답글이 너무 많은 관계로 다른 사진으로 다시 시작해야 볼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트랙에서 타다가 퍼졌는데, 가서 보증수리 않해주닌깐 일반도로로 끌고 나가 퍼졌다. 그런데

 

보증수리안됨의 요지를 못 찾아서 일단 해주는 경우 인데, 전 운좋게 해주지 않고, (뭐 어차피 선수의 재량이고 능력인데요)

 

그럼 제게 필요한건 프로모터랑 메이커간의 계약(협의) 자료인데, 이 두관계의 계약내용을 확인하려면 무슨 절차를 거처야 확인할수 있을까요.?

 

 

 

댓글
2011.08.25 22:04:18 (*.229.111.174)
이익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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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간의 계약자료는 필요치 않아 보입니다.

그냥 항진님 차량은 순정에 준하는 포르테쿱이니까요. ^^/

 (AS 거부조건은 당치않은 개조오일팬이였으므로, 순정으로 바꾸고 다른 서비스로 가면 됩니다.)

 

 

댓글
2011.08.25 22:29:11 (*.246.68.55)
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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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렬님은 왠지 KMSA가 엮이는 것을 의도적으로 피하시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쪽하고 친하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글이 단지 조항진님의 이번 블로우건 수리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위에서 이야기된
것처럼 100대의 포르테쿱의 앞으로의 보증수리 문제를 결정하는 문제와 관련된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지, 이런 방향을 이야기 하시는 건 아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2011.08.25 23:14:55 (*.229.111.174)
이익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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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정리는  위 리플 '전제A/B' 에 해 두었습니다.

 

기본적인 사회구조를 알면 위 내용을 아시겠지요.

이에 반하시면, 강지현님이 개념정리를..

큼사와 관계는 아래에 올렸습니다.

댓글
2011.08.25 23:31:05 (*.246.68.55)
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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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그 전제A B가 잘못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에도 모든 사업소에서 AS를 받아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뭔가 공통적인 정책
하에서 처리된 것이라 볼 수 없죠.
댓글
2011.08.25 22:19:15 (*.246.68.55)
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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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KMSA쪽에 관련 내용은 요청해 보셨는지요??
당시 KMSA와 기아의 어느 부서 소속의 어떤 사람과 해당 내용을 협의하였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하시는게 제일 빠른 방법이지 않을까합니다.
기아측 담당자가 당시 담당자가 아니었고(혹은 관련사항을 다른부서와 이야기하였을 수도 있지요), 해당 자료를 안 찾는 건지 못 찾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KMSA측에서 관련내용(서류)를 제공해준다면 기아쪽에서도 그냥 무시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항상 선수편이라는 KMSA에서 자료 가지고 있는데 도움을 주리라 봅니다.

제가 자꾸만 프로모터(KMSA)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현 KSF가 되기 전 KMSA체재일 때는 주최/주관이 모두 KMSA였고 현기차는 그냥 스폰 형태로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실상은 어찌되었든 말이지요) 그러다 이번에 KSF로 넘어오면서 현기차 주최/TCB주관의 형태로 바뀐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KMSA시절에 해당 경주차에 대해 약속된 부분은 프로모터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주최/주관이 모두 프로모터였기 때문에 현기차는 해당 프로모터가 진행한 이벤트 범주 내에서만 약속한 내용을 이행하면 됩니다.

제가 현기차 편을 드는 것처럼 보이실 수도 있으나 그것이 아니라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프로모터(KMSA)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저도 계속해서 이 문제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2011.08.25 22:59:40 (*.131.16.117)
조항진

강지현님 안녕하세요.

 

작년 영암에서 뵙고 인사도 못했는데요. ^^

 

제가 맨 처음 쓴글에 1번 답글 부터 읽어보시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자료로 올린거다보니 글씨가 깨알 같이 보여서 그런거지 자세히 나와 있는데, 자꾸 원칙, 레이스, 서킷,

 

이런걸로 몰고 가시는 분들이 계서서 한이야기를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프로모터 측, 하고도 이야기를 안해보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거 아닙니다.

 

담당자의 아니한 행동과 말 때문에 답답해서 시작을 한겁니다.

 

서비스 거부 당하고, KMSA 대표가 아닌 담당자분께 연락드려 문의 드렸고, (그당시 단장님은 큰병중이라서 조심스러웠습니다.)

 

괜한 이런걸로 병중이 악화되실까봐 메이커로 요구를 한겁니다.메이커에서 해준다고 되어 있구요. 

 

그리고 프로모터는 항상 선수 입장에서,메이커와 협의를 하셨고,

 

선수의 대변인으로 항상 선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KMSA가 계속 경기를 했다면, 이문제를 해결했을텐데,

 

지금은 하고 있지 않으니TCB 담당자에게 문의 해야 할것이다 이었습니다.

 

그래서 TCB 담당자분께 이러이러한 자료를 제출하고 이래서 보증수리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TCB 담당자께서는 이노션 담당자,기아차 담당자에게 정식 공문을 보내 답변을 요청 기다리는 중..

 

구두가 아니 서면으로 받아야 된다고 하셔서 기다렸습니다.1주일 2주일 지나도 답변이 없습니다.

 

그럴수록 자료는 더욱더 많아 졌고, 그 모든 자료를 하나둘씩 보내는중 이정도면 되었다. 기다려 보자란 이야기였죠.

 

근데 담당자분께서 중국으로 발령나셨다는 겁니다. 자꾸 시간 끌기에 돌입..

 

새로운 담당자분께서 오시면 뭔일인지도 모를테고 인수인계를 하시고 가실련지 않하고 가실련지도 모르겠고,

 

그래서,급한 마음에 기아고객센터에 건의를 했고, 고객센터 담당자분께서 직접 통화하여서 확인 해본 결과

 

잘 모르는 일이다.. 나와는 관련없고, 전부 프로모터 측에서 꾸민 일이라고 했습니다.

 

협의를 하고 합의를 했다면, 문서가 남아 있을텐데, 문서가 없다. 그럼 안한거 아니냐의 답변이었습니다.

 

그럼 누구의 말이 옳고 그런건지를 떠나서, 담당자의 결제가 떨어졌기에 모든 부분의 마케팅이 진행 된거고,

 

모든 프로젝트가 프로모터가 아닌 상부의 결정권에 의해서 진행 된건데 담당자는 모른다고만하니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그러던중 KSF 규정집이 수정되었습니다. 2전 참가 부턴 보증수리 안됨.

 

그래서 급한 나머지, 수리를 시작 했습니다. A/S 는 포기 하고 어자피 2전부턴 불가라니 란 생각으로 수리를하는 도중..

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거 엔진안에 볼트가 전부 풀렷다. 그런데 볼트가 이렇게 크랭크에 갈려서 문제가 생긴거다.. 조립자체가 잘못 된것 같다란

 

푸조센터의 연락이었습니다. 오버래핑을 쳤다면, 밸브쪽이나 피스톤 쪽에 데미지를 먹거나 심하면 블럭이 깨지는게 정상인데,

 

힘을 가한다해도 풀리면 안된다라는게 정비 담당자의 이야기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밋션도 손볼까 ? 하시길래 해주세요..그런데 전화왔습니다. 플라이휠도 풀려있다..하면서 마구마구 웃으시더라구요.

 

이런 상황이니 제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근데 원칙 원칙만 하시는 분이 나타나셔서 도와준다고는 하셨지만, 아무리 읽어봐도 도와주는 말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어제는 좀 많은 생각을 햇습니다. 주위 사라들에게도 글 내리고 그만 할까보다.. 이렇게 말고 하고요.

 

근데 밤새서 들어와보니, 이건 뭐.. 남의 다리만 계속 긁으시니 답답하기만 합디다..

 

그래서 마음 먹었죠 너무 감정적으로 내가 있었구나.. 그래서 이참에 GTM 이야기도 함 해볼까 합니다.R.O.M 이라고도 하죠.

 

저도 남의 다리 함 긁어볼까 싶어서요..

 

거기서도 억울한 감정이 있는데, 이것 또한 이러니 완전 머릿속은 지진이 나고 있습니다.

댓글
2011.08.25 23:43:58 (*.246.68.55)
강지현
profile

항진님 저도 지난번에 인사를 제대로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서로간에 아는 사람들이 있으니 곧 다시 뵙고 인사드릴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제 글 때문에 힘이 빠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전 보증수리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리플을 단 것은 아닙니다.
금사쪽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해준다면 그게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본문이나 아래 리플에 금사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아 위에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금사쪽에서 명확한 내용을 확인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은 여전히 있습니다.
처음 기아차와 계약(또는 합의)한 내용을 명확하게 공개해준다면 기아측 담당자가 새로 바뀌더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TCB야 당연히 자기쪽에서 진행한 내용이 아니므로 기아쪽에 확인을 요청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으리라 봅니다(물론 새로 프로모터가 되면서 관련부분의 내용을 미리 확보하고 공지하지 못한 부분은 잘못했다 봅니다)
전 처음 AS를 약속한 부분이 명확하게 공개되어서 100대의 폴쿱(KSF 2전에 참가하는 차량은 공식적으로 제외되겠지요)이 떳떳하게 사업소에서 AS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사가 그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또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그게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드린 말씀이오니, 너무 맘 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11.08.25 23:07:49 (*.229.111.174)
이익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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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님이  단단히 오해하셨네요.

KMSA 홈페이지는 지금도 집에서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대표님이 2008 년에 IP 차단해 놓았지요.

08 년에 불법튜닝 지적한 문제로 출전정지 된 후, 전혀 접촉이 없고 레이스에 회의를 느껴 중지상태입니다.  누구보다 화가 나 있어야 할 입장이지요.

 

강지현님/ 최덕기님/ 김한준님은 현대/기아와 각별히 친해보이십니다.

대부분의 매니아는 두메이커를 누구못지않게 좋아하고, 친근한데.. 질투가 납니다.

*오일팬을 장착한 곳이 큼사여서, 기아가 그곳에 책임회피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 얘기로 보이는지요..?

댓글
2011.08.25 23:26:01 (*.246.68.55)
강지현
profile
제가 분명 제 글에서 현기차를 옹호하는 입장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을텐데 굳이 현기차 운운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위에서도 글에 썼지만, 작년 영암엔진블로우 건을 처리하면서 뭔가 확실하게 밝혀지고 진행된 내용이 없습니다.
결국 금사측에서 엔진 5개를 제공하였는데 그게 기아에서 무상으로 준 것인지 금사에서 사서 준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금사에서는 보증수리 불가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고, 전에 받은 건 운이 좋아서 받은거다 라고 했습니다.
그럼 처음 시작할 때의 이야기를 프로모터 자체가 부정한 것이고, 이것 때문에 선수들이 반발이 심했었지요.
그런데 또 흐지부지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기존 스페가 선수와 금사간의 끈끈한 관계로 유지되어와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프로모터의 입장이 기아자동차의 현 입장과 동일하다는 것인데, 그럼 여기서 처음 AS에 대해 프로모터가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의구심이 드는 것입니다.
그게 처음 사전 협의 없이 프로모터의 독단으로 언급되고 진행된 것이었는지(참가선수를
늘리기 위한 꿀바르기?), 아니면 당해 1년에
유효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진짜로 영구적으로 유효한 사안이었는지..
그걸 확실하게 밝혀줄 방법이 금사에서 처음 계약(또는 협의한)한 문서 상으로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아닌가 하는 것이죠.(게다가 기아쪽에서는 협의한 문서가 없다고 하니..)
댓글
2011.08.25 23:37:56 (*.229.111.174)
이익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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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오히려 강지현님이 KMSA 에 불만을 안고 계시는군요. 엔진부품을 받으셨음에도.

 

나머지 말씀은, 위의 제 리플 '전제와 사례' 부분에서 말씀 드렸음으로 적지 않겠습니다.

(KMSA 대표의 AS 얘기마저도 그간의 사례에 의한 것입니다.  대표의 'AS 가능한 유일한 레이스이벤트' 얘기는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만요..  이는 삼성 가전제품/폰의 보증내용과 실제 보증항목이 다른것과 마찬가지 예입니다. 삼성에서 AS 받아보신분중 이런 경험을 안해본 분은 거의 없을 듯.)

댓글
2011.08.25 23:41:52 (*.87.63.233)
박상보

결론내드리겠습니다..괜한 논쟁은..ㅠㅠ

 

일단 작년 금사에서는 이문제로 보증이안되는걸로 끝맺었구요. 또한 차량설명서에 일반목적에 위배되는 주행시 보증안되있다고 나와있구요.

 

그리고 조항진님은 이번 ksf1전 전에 이미 ecu 맵핑을 실시 한거로 알고있구요. 이로서 보증에 대한건은 요구할수 없는거구요.

 

또한 조항진님은 경기결승중에 엔진에 문제가되어 리타이어 했습니다.  문제후에도 엔진상태는 차량 움직이는데는 이상없었구요

 

 

댓글
2011.08.25 23:46:18 (*.229.111.174)
이익렬
profile

ECU 문제였다면 항진님 해명이 있어야겠네요.

댓글
2011.08.25 23:57:14 (*.246.68.55)
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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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엔진을 받은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만,
엔진을 제공받았으나 AS를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엔진 외 추가 부품과 오일류, 공임, 레카비 등은 다 제가 부담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보증이 된다고 한 차량에서 이렇게 처리가 된 것이 엔진 구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해야는지는 궁금합니다.

예를 드신 삼성에서 실제 보증서의 내용 이상의 것에 대해 보상해 주는 부분은 그냥 고마워해야 할 부분이지, 나중에 난 왜 그렇게 안해주냐고 클레임을 걸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누군 새하드로 바꿔주는데 난 왜 그냥 수리해주냐 라고 클레임 거는게 정상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니 삼성AS이야기는 이 문제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봅니다.
금사에서 선수들에게 문서상의 AS보증서를 제공하거나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명기한 것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구두나 일부 자유게시판 글에만 관련 내용을 언급한 것은 잘못되었다 보는 것입니다.

댓글
2011.08.26 00:06:47 (*.229.111.174)
이익렬
profile

네.. 어쨋든 KMSA 는 약속을 지키려 최선은 한거였군요.

그 외 강지현님의 원칙론을 이해합니다.

댓글
2011.08.26 05:18:16 (*.131.16.117)
조항진

아... ㅠㅠ

 

괜한 논쟁 그만 하겠습니다.

 

제가 정리 해드리죠.

포르테 쿱 엔진 세타투 엔진은...

1.레이스를 하면 엔진내부의 볼트가 풀린다. 서킷을 타도 엔진 내부의 볼트가 풀린다.

2.일반도로에서 필살기를 쓰면서 다니면 안풀린다. 허나 만약 풀릴수도 있다.

3.ECU 맵핑 또는 튜닝을 해도 엔진 내부의 볼트는 풀린다.

4.보증수리가 안된다. 오일팬의 격벽 즉, 용접질을 해서 이물질이 엔진 내부로 유입 될수도 있어서 고장날수 있다.

  순정품이 아니기에 해줄수 없다..

  그래 그럼 수리한다 유상으로

 

 엔진 개봉

볼트가 전부 풀렸고,풀리다 못해 갈리고 크랭크에 구멍도 냈다.  

플라이 휠도 풀렸고, 매일매일 극한의 주행으로 풀린거다.

 

그래서 원칙을 떠나서 풀려서 망가졌으니 고쳐달라. 결론은 안된다. 또는 모르겠다.

그럼 나머지 100여대 분들 보증수리 받을려면 오일팬 순정으로 돌리고, 보증수리 받아라.!

엔진안의 볼트 들이 전부 풀렸있다. 나뿐만도 아니고 XXX 팀 차량의 메키닉도 이야기 해주시더군.

전에 자기네 차량도 전부 풀려있다고..ㅜㅜ

ECU 했다. 안했다.. 그럼 했다... 근데 사용한거 봤나.? 내 차량 ECU라도 검사해볼것이지.. 튠했나 안했나.?

요즘은 세상이 좋아서 기록이 다 남는다고 하던데.. 근데 난 움직이는 블로우라 확실하게 규명을 할수가 없네.

저를 못된 넘, XXX 라고 욕을 해도 이것으로 인해서 못해준다라고 해줄만한 근거가 없음.

전부 심증만 가는 것이지 내지는 누가누가 뭐 했더라 통신뿐 없음.

정작 알고 있는 나 뿐임..

작년의 바뀐 내용도 서킷에서의 고장은 안됨. 허나 밖에서 고장은 가능함.

이렇게 드러워도 해줘야 함. 왜.? 그렇게 말했으닌깐.해준다고. 서킷만 아니면 됨.. 이라고 했으니 당연해줘야 함.

그럼 최초 입고시 내지는 TCB 에서 공문 보내고 할때 이렇게 될 시안이 될것이라고 느꼈을터이

그럼 차를 가져다가 검사를 한 후에, 나에게 통보를 해주시던지 "넌 안됨" 이라고.

내 알리바이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며, 설사 이것이 거짓이라고 증명할 방법 없음.

그럼 나를 해주게 되면 다른 100대 전부 해줘야 함.. 그래서 담당자 머리 터지는 것일수도 있음.

여기까지가 제가 정리한 것 입니다. 심증으로 알고 있음. 이런거 말고....

나도 알고 있는거 겁나 많음.

허나 심증이라 말못하고 당했음.. 근데 나같이 알고 당한 사람이 용인 팀에 괭장히 많음.

말로 인해서 차 만들었고, 그거 하면 뭐 준다고 꼬셨음.

그래서 언제까지 꼭 참가해야 한다고 해서 엄청나게 날밤새면서차 만들었음.

 겨우겨우 참가함.구두상의 약속 지킴

다 말뿐이지 서류상으로 계약 한거 없음. 그럼 할말 없음. 당한 사람은 있지만, 결과적으로 증명할수 없음.

나 또한 같은 거임. 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모름. 내 알리바이는 잘못된게 하나도 없음.

2010년 태백 경기 1전 1분11초724(알튠,순정시트,) 

2011 태백경기 1분11초464  시간 단축 0.3초 뭐 계절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0.3초 줄일려고 조절식 쇼크,버킷시트 달고, ECU 바꿨을까요.?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쇼크만 바꿔도 이정도는 나올듯.

 

엔진 수리 끝~~~~!!!!  내 돈~~~!! ㅠㅠ

 

댓글
2011.08.26 05:38:55 (*.131.16.117)
조항진

그래서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보증수리 받으러 가실때는 모든 걸 순정으로 교체한 후에 가시길 권장 합니다. ^^

 

오일팬 은 순정으로 필히 준비해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전 또 다른 준비해둔걸로 싸워 보겠습니다..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떡~~!!

 

김준한님 최덕기님 원칙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나라에서도 해주지 않는 원칙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수 있는 겁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 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누가 안하닌깐 나도 안해가 아니라.

개들이 않하지만, 우리는 해줄께~! 이런 모습이 더욱 좋은 거라 생각 합니다.

뭐. 저도 장사하고 크래임들어 옵니다. 음식에서 냄새나서 못먹겠다고

환불해달랍니다. 환불해주려고 갔습니다. 냄새나서 바로 버렸답니다.  그럼 버린것이라도 달랬더니 없답니다.

그래도 해줬습니다. 불과 몇분내에 없어진거죠. 원칙 환불 안해줘도 됩니다.

음식이 식었다고 만들어 놓고 파는거 아니냐고 바꿔 달랍니다. 밖에는 영하 20도 인데..

그래서 확인해보니 안식었습니다. 펄펄 끊는 걸 달랍니다.

세상에 별별 사람이 많지만, 원칙대로 살고 있지 않습니다.

김준한님 최덕기님은 원칙대로 바른 생활 하며 살고 계신가요.?

좋은 이야기 감사하고, 많이 배웠고, 거기에 좀더 확실히 준비해서 잘 싸워 보겠습니다.

뭐 나중에 상처를 받더라도 그정도는 감수 할 준비는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항진 배상 

 

p.s 다시 한번 제 알리바이는 잘못된게 없습니다. ^^

댓글
2011.08.26 08:40:57 (*.229.111.174)
이익렬
profile

항진님  마음고생한거 꼭 보상받으시기 바랍니다.

KMSA 홈에도 의논해 보시고요. 전..IP가 차단되어 힘을 보태드릴 수가.. ㅜㅡ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2002년 SF 기획단계부터 쭉~ 지켜봐온 입장이라서 감히 사회자(?)처럼 군 점 양해주시기 바래요.

이제는 세계4위 생산국,기업이 된 현대/기아인 만큼 한결 넓고 깊은 시각으로 평생고객을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댓글
2011.08.27 02:20:40 (*.118.57.165)
장재원

와 정말 뜨거운 글이네요

이글이 등록된 시점으로 가입하시는 분도 많고 좋네요 

A/S도 중요하지만

엔진이랑 미션안에 볼트 풀린게 저는 더 엄청난 화두인거 같습니다!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사안인거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진짜 심각한거 같은데요

조항진님 동영상도 올려 주세요...

댓글
2011.08.27 12:40:25 (*.131.16.117)
조항진

음... 그럼 맛배기로 정리하는데로 조금만 올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좀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포르테 쿱 포럼에서 좀더 많은 토론을 해볼까 합니다. ^^

 

우리보다 자동차 선진국의 문화를 가진 미국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려 합니다.

 

정리 되는데로 올려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댓글
2011.08.28 23:39:37 (*.208.198.19)
조휘구

제차가 국도에서  퍼졌습니다.

물론 RPM6000을 넘나들며 운행했지만 요즘 차좀 탄다는 사람들 이정도는 기본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에 SFA 2전 경기라서 빨리 고쳐야 되겠다는 일념하에 기아서비스센터에 가서 수리하는 것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가까운 공업사에서 엔진을 열어본 결과..

 

1. 타이밍풀리 잠그는 대형 볼트 풀어짐 -->밸브와 피스톤의 만남.....

2. 플라이휠과 압력판 볼트가 모두 풀려 있음 --> 플라이휠이 망가지고 클러치 깨짐

 

이렇게 되니 엔진 전체를 오버홀 해야하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엔진을 통째교환하면 공임포함 380만원....  

국산차 수리비 치곤 좀 부담되는 액수 입니다.  

 

이건 오일팬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ECU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오너 스스로 결함을 증명해야 되니 참 쉽지 않습니다.

미국처럼 메이커에서 잘 못이 없다면 메이커에서 증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일팬에 격벽쳐서 볼트가 풀린거다. 이렇게 증명해주면 깨끗하게 승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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