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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갑하여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제차 엔진 사망 한거 대부분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엔진 ㅌㅌ 만들어서, 이모양 된겁니다. 2010년 2월10일 출고 받고, 3만키로 탔으며,
예전에도 엔진에 대한 문제로 서비스를 몇번 들어 갔지만, 괜찮다는 식으로 그냥 출고하고 그랬습니다.
. 뭐 제가 안봤으니 모르겠습니다만, 본사람들은 이야기가 없으니, 뭐 .. 알 턱이 있겠습니까만은,
그리고선 보완되어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뭐 그것도 엔진을 안까봤으니 알턱이 있나요.?ㅎㅎㅎ
작년에 알튠 한 차량이 100대입니다. 100대 전부 이렇겠죠..
서비스 받을려면 현재의 알튠 오일팬 버리고 순정으로 갈고 엔진 사망시키시길 권장 합니다.ㅎㅎㅎ
또 한가지, 전 프로모터 게시판에 보면
"2009년 11월에 기아자동차 서비스와 협조미팅에서 오일팬 개조자체가 엔진에 부정적인 변화를 주지 않는다는
동의를 구했고, 일상적인 보증수리시 오일팬의 개조여부로 인하여 보증수리를 거부하지 않는 걸로 합의된적 있습니다. "
라고 하셨는데, 오늘 통보 받은 결과 그런 합의, 협의, 한적 없답니다. <기아 자동차 고객센터 김선홍 실장님 답변>
프로모터에서 만든 이야기라고 하셨습니다. 담당자분과 통화한후, 이렇게 답변 받았고,
저보고 통화 직접 하라며 연락처까지 받았는데, 아직 직접 통화는 안한 상태입니다. 곧, 조망간 하겠죠..ㅎㅎㅎ
합의 하고 협의 했으면 문서를 가지고 있을텐데 그런 문서가 없다.. 한 내용도 없다..
뭐 했는데, 안했다고 할수도 있고, ㅎㅎㅎ 웃기는 시추레이션으로 돌아가는데, 그럼 기아를 고소 해봤자 우리는 아는 내용없음
"프로모터랑 이야기 해..!" 가 될텐데.. 참 머리 아프게 돌아가네요.
한국소비자원에 일단 상담을 받은 뒤에, 완만하게 해결된다면, 좋겠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 희망사항일까요.?
말이 바뀌는걸 정당화시키려니 힘드신분이 보이네요 (참고로 아무도 이해 안해줄껄요~ 물타기도 적당히 하셔야죠...)
해결사의 노력이 안쓰럽습니다 (자칭 대기업의 문제발생 수습매뉴얼이 소비자를 우롱하고 물타는 방법이라니...)
ㅎㅎㅎ.. 즐겁네요..
이렇게 까지 관심 가져 주시니.. 이야기 보따리 풀어 봅니다.
자.. 예선 5그리드 끈었습니다. 결승날 비가 많이 오네요.
출발했습니다.최진현님께서 치고 올라오셔서 양보해드렸습니다.
그래서 6그리드로 달렸죠.. 그런데 적기발생 상황. 그럼 피트인 아닌가요.?
제가 멍청하게 피트 대기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저만 들어 간거죠. 속으론 다 실격이네. 좋아했는데.. ㅎㅎㅎㅎ
설마 타임이 너무 느리다고 블로우로 인해서 꼴지로 달리다 피트인 한걸로 상상 하시면 곤란합니다.
6그리드면 꾀 할만한 그리드라고 생각 되는데요. 비오는날... ^^
엔진 블로우라 움직이는 블로우라.. ㅎㅎㅎㅎㅎ
A/S 누군 운좋게 받고 누군 운 나쁘게 못받고.. 그런데..
전 운좋게 움직이는 블로우라...!! 대박인덴요.. ^^그렇지 않나요.? 로또네요.. 근데 오일팬 격벽 용접으로 인해서 A/S 불가 랍니다.
완전히 사망했어야 찍소리 못하고 있었을텐데 어설프게 살아 있는 블로우 칩시다.
제가 직접 공장에 타고 들어 갔고, 오일팬만 열어본 담당 기사분께도 내가 타고 들어 갔으니 내가 타고
나간다고 오일팬만 결합 해달라했드만, 안된다고 무조건 케리어로 실어 가라고 해서 실어 간겁니다.
자 그럼 전 움직이는 블로우라고 치고 ..열심히 타고 들어 갔습니다..저희 집 마포 이고, 제가 입고 한 곳은 분당 입니다.
제가 어디 공도에서 리타이어 해서 오토큐 나 보험 케리어를 불렀나요.?? .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적기발령 중에 피트인하셔서 규정 위반으로 리타이어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엔진 블로우는 그 이후 공도 주행때 발생한 것이구요?
재미있는 것은, 아까부터 저한테 자꾸 쪽지들이 옵니다. 조항진씨가 경기장에서 엔진이 말썽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다녔다는 이야기들, 페이스북에 경기중 블로우한것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조항진씨가 올렸다는 이야기들, 이모든 사실을 캡춰해놨으니 이메일 주소를 불러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상황이 너무 웃깁니다. 제가 뭐라고 제 등뒤에서 지원 사격하시는 분들은 뭔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저는 단지 궁금해서 이렇게 되었는데요. 일단 저한테 이메일로 증거 보내주신다는 분들 그러지 마시라 했습니다. 상황이 참 재미집니다.
저도 정말 궁금해요. 이미 메일로 몇가지 증거품 들이 원치않게 수집되었는데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서로의 프라이버시와 또 밝은 미래를 위해 저는 그냥 증거 수집품들은 덮어두겠습니다.
그 분들이 조항재님의 운전 빠르기를 시기하거나, 조항재님이 거짓정보를 유포한다고 느껴서이거나, 단순 오해로 인한 부스러기 중에 하나겠죠??
저는 이쯤에서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거듭 사과드리고 전 그저 진심으로 도와드리려다가 여기 저기 안 좋은 이미지만 않고 슬프게 돌아갑니다 ㅠㅠ 아 슬프다
솔직하게 굼긍해서 물어 보시는 건가요.?
아님 저하고 말장난 해서 꼬투리 잡으시려고 하시는 건가요.?
전 운좋게 움직이는 블로우라 하는데, 뭐 어찌 되었던 간에..
이것도 재수 아닌가요.? 이야기 하다싶이 누군 운좋게 A/S 받고 눈 군 운나쁘게 못받고..
그럼 전 운좋게 움직이는 블로우네요.. 근데 블로우 했다고.. 볼트가 풀리나요.?
밸브가 망가진다는가 아님 블럭이 깨진다는.. 뭐 이런게 아닌 볼트가 풀려서 고장난다는 것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저만 느낌이 그런가요.?
글에 논리나 뭐 걍 느낌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글의 내용 같아서요. ㅎㅎ
저만 그런건지.. ㅎㅎㅎㅎ
제가 아는 단장님 같은 느낌이 사믓 글에서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분과 저는 페북친구니깐 다 알고 계시겠네요. ^^
우린 친구닌깐 .... ^^
... ^^; 이거 참... 죽 읽어보긴 했는데 뭔가 상당히 어수선 한데요...
근데 최덕기님은 기아(혹은현대) 관련된 분이신건가요? (직접이 현기차 판매딜러라던가... 혹은 직장이 현기차 라던가...) 얘기하시는 삘이 그러지 않고서는... ^^;;; (좋게 볼려고 상당히 노력하면서 글을 읽어봤는데... 힘드네요 ㅠㅠ)
처음엔 그려려니 했는데 뒤로 갈 수록 더 보기가 안습인 상황인데,
그나저나 차의 내구성 얘기가 언급이 되서 하는 말입니다만, 스페라는 경기 자체가 엔진튜닝을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스트리트 튠 중에서도 어떻게보면 최저사양의 튠으로 치르는 레이싱인데, 거기서 문제 생기는 차라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내구성에 문제가 있건 조립불량이든 자체 결함이든 뭐든 문제가 있는 차량이라고 보여지는데요 ^_^;;;
그것도 그렇고...
많은 이들이 스페가 참여하기 만만해서 참여하는 분들이 태반인걸로 아는데...(경기가 쉽다가 아니라 문제 생길 확율 적고, 생겨도 다른 경기에 비하면 처리가 편한...)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스페경기 자체의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을 듯 하여 참으로 안타깝군요..
그리고, 공도에서 서킷만큼 조지기가 그닥 어려운건 아닙니다. 좀 눈치 보여서 그렇지... 특히나 스페정도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서킷이라고는 하나 스페 정도의 상황을 못 견딘다는 건... -_-; 흠~
항진님차 뿌조에서 수리하고있다는 얘기 들으니, 화가 치미는군요.
차 당장 팔아치우고 SF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 드실 듯. 쩝..
2천씨씨 NA 차가 영암정도 환경에서 다섯대나 블로 난다는건 분명 엔진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경기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메이커에서 책임있는 대응을 해야하는 것이고요..
현대/기아는 저도 26년간 아끼고 사랑해온 메이커지만, 이런 상황에서의 대처는 정말 무책임한겁니다.
일년간 끽해야 40억 정도 던져주고 행사 진행하면서, 온통 지네회사 피알에 활용하면서 말이죠.
항진님은 자료사진 정확히 찍어 놓으시고, 차후라도 꼭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서비스센터 문닫은 일요일 경깃날 아침이라 용인근처 카센타서 수리하며 클러치 타버린거 사진 첨부했더니, 2주 후쯤 보상금(디스크값과 최소공임) 보내주더군요.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꼭 보상 받으세요. 메이커를 사랑하고 몸을 비비며 아껴주는 선수한테 그러면 안되지요. 마음 같아선 함께 나서고 싶은데, 오버하는거 같아 참고 있네요. 흐..
여기 보고있는 현대/기아 관계자분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문제 해결안됨.. SF 홈으로 들어가고 싶어질거 같네요.. 줴길..
시장점유율80%의 국내자동차회사 수리를 푸조에서 한다니....
기가막히고 코가막힐노릇이네요...
값도 적당하고 좋은상품도 많은회사라 상품성으로는 살만한차지만
과거에 국내소비자들을 처우하는 행태나 제네시스에어백미전개사고 대응,후진적 판매행태(제조사가 직접 판매하면서 벌어지는 각종 폐해들)까지 이 회사차를 절대로 사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소비자를 무시해도 소비자가 사준다면 국민을 우습게보니까요
결국은 우리 지갑에 좌지우지하는 주제에
지금 집구석에있는 기아차한대도 a/s가 수준미달이라 저차이후론 저회사차를 구입안할예정입니다.
90년대처럼 현대 기아 쌍용 대우가 사이좋게 시장을 나눠갖던 시절의 현대차 점유율이었다면 이정도로 함부로
대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지금보다 금리가 높던 그때는 경쟁이 치열하니 무이자 판매도 많았는데 지금은 8%고리대금 받아먹으면서 선심쓰듯 저리...라며
우롱하고... 현대캐피탈 수수료때쳐먹고.....
다들 문제의 본질을 못 보고 계신데요. 본질은 이겁니다.
1. 맨 첨엔 보증수리 된다고 했음.
2. 프로모터에서 중간에 정당한 사유없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이번에만 수리해주고 담부턴 보증수리 안된다'고 했음.
3. 버스 지난 후에 문제 발생 했음. 그래도 보증수리는 받아야 겠는데 전 프로모터는 여력이 없어 물어보는 것 조차 미안함.
이거 누구 잡고 하소연 할 때 도 없고 막막하네요.
수리하고 있는 곳에서 전화가 왔는데 플라이 휠 또한 풀려 있답니다.. ㅠㅠ
제가 잠결에 풀었나 봐요.. ㅠㅠ 제가 자면서 풀었답니다. ㅎㅎㅎ
참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요.. 누구네 귀신이 푼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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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매뉴얼의 조건은 '원칙' 이긴 하나, 가전제품을 햇볕이 드는곳에 놓지 말아라,
장시간 사용하지 말아라.. 등과 비슷한 조건이라 봐집니다. 어떤 경우도 소비자 실수와 자체결함 사이에 공통분모가 있기 마련이죠. 가전제품 고를때 요모조모 따지다 결국 삼성껄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어느정도 소비자 실수 마진까지도 흔쾌히 워렌티 해주는 점 때문인거 같습니다.
문제는, 예전의 SF 에 출전했던 클릭/세라토의 경우..두시간 이상 내리 풀스로틀로 달리는 태백 내구레이스에서도 스스로 잘못관리한 엔진이 아니라면 블로 되는 경우가 없었고, 지난 가을 영암경기에서도 클릭은 암이상 없었는데, 포르테쿱만 문제를 일으킨거죠. 불보듯이 뻔한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원칙 뒤에 숨어 복지부동하는건 백번 상황을 다시 고려해도 용인되지 않는 일입니다.
- 고객의 실수라 할지라도 수십년간 레이스중 고장난 차를 적정수준에서 보상처리 해주고 있었음 현기차는. 문제는 그것을 자신이 정당한 권리를 받은 것으로 착각하는것임.
- 포르테 쿱이 클릭보다 약할 수있고 실제로 그렇슴. 클릭이 좀 많이 이상하게 튼튼하게 나옴. 하지만 구 모델이 신형모델보다 튼튼하다고 해서 자동차회사가 욕을 먹을 이유는 없음. 그냥 아 이차는 못쓰겠네 제길. 하면 될 문제. 그동안 돈들인 것이 아깝고 시간과 노력이 헛수고라고 생각되면 더욱더 어서빨리 다른 튼튼한 차로 바꿔서 더욱 즐기는데에 열정을 다해야 할것임.
아. 빨간색 부분이 어이없는 이유는 그 차량에 장착된 어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VDC를 꺼야 하는데, VDC off를 조건으로 하는 그 기능을 연달아서 자꾸 사용하다보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미션이 털리며, 제조사는 그걸 쓰다 미션이 털린 사람에게 위 문구를 바탕으로 보증수리를 거부하고 미션값 2천만원을 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제조사에게 2천만원씩 털린 사람들은 제조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걸었고, 제조사는 모든 종류의 결함이나 고지의 잘못을 부인하는 조건으로 이들과 합의했습니다. 결국 합의한 사람들은 수리비에 법률비용을 더해 3천 정도씩을 받았고, 아직 안털린 사람들은 그 기능의 업데이트와 함께 8만원 짜리 쿠폰을 받았습니다.
파란색은 빨간색과 비교하면 당연한 조건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위에 어떤 분이 요약 정리를 잘 해주셨는데요, 그에따라 요약 정리 해보겠음
1. 맨 첨엔 보증수리 된다고 했음.
나의 관점: 운 좋아 수리하는 경우말고,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로 서킷 주행이 보증수리가 되는것이 정말 말이 옳을까?
사람들 관점: 이에 관해 사람들은 자동차는 서킷에서 테스트를 거친차이므로 서킷을 달리기에 적합하다고 동문서답 함.(현기차>페라리)
나의 관점: 정말 이건 프로모터측의 잘못이 확실해보이니 프로모터 측과 협의 해보는것이 좋겠다. 오히려 중간에 낀 기아자동차가 왜 먹어야 할지 모르는 욕을 먹으니 그것이 옳지 않다고 봄.
사람들의 관점: 서킷주행을 위한 튼튼한 차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증 수리와 함께 제공하지 않은 잘못이 기아자동차에게 있다. 특히 선수들은 현기차로 레이스를 나가는 충성심 높은 광고고객임.(여기에 나는 서킷 주행을 위해 만들어진 차가 이 세상 어디에 있냐/ 정말 선수들 현기차에 충성심 있느냐 싸고 할만하니 하는거 아니냐 물어봄.)
3. 버스 지난 후에 문제 발생 했음. 그래도 보증수리는 받아야 겠는데 전 프로모터는 여력이 없어 물어보는 것 조차 미안함.
사람들의 관점: 끝까지 싸워 해결을 보자!
나의 관점: 우와
제가 또한번 이야기 하듯 운이 나쁜건지 좋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어짜피 저는 안된다고 거절을 당한 상태에 원인을 알고 싶어 엔진을 오픈 했습니다.
서비스 포기를 한거죠. 그게 아니라면 엔진 건딜지 말고 열심히 싸워서 기아차 기술력으로 엔진 개봉이 되어야 보증을 받던
뭐가 되던 하지 않겠습니까.?
왜 차량이 그렇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작년 엔진을 뭐 어떻게 수리를 했는지 말을 안해주니 알턱도 없고,
엔진 아세이를 통으로 올린건지, 부분만 수리해서 올린건지 모릅니다. 그리하여, 2010년 SF 경기를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새로운 프로모터 창단과 함께 새로운 룰에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작년 경기 마치고선, 장보기용이나 개인용으로 타고 타니시는 차량이 총 100여대중에서 대략 70여대 될겁니다.(현재 30여대 출전중입니다.)
저도 얼마전 작년 리버리킷 차량 포르테 쿱을 홍대쪽에서 봤으닌깐요.
그 70여대 차량들은 작년 한해 2게임이란 경기를 뛰어서 보증수리 불가인지.?(2010년 참가 차량 대략 50~60여대 됩니다.)
이젠 경기를 하지 않으니 보증수리가 가능한지가 아직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알튠만 하고 경기에 참가하지 않은 차량들 또한 어떻게 되는건지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 했듯이 보증수리 받으려면 원상복귀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저처럼 당하지말고요.. 된다고 믿었기에 되는줄 알고 들어 갔는데, 거절 당한거 아닙니까.?
서킷을 타던 안타던 그건 나중문제구요. 제 차량이 만약 서킷이란걸 한번도 안타고, 알튠이란것이 좋아서 하고 다니다 퍼져도
이와같이 거부 당했을꺼라는 겁니다.
그럼 서킷을 한번이라도 탄 차량은 보증수리 안되면, 이벤트 행사때 오는 체험서킷주행 차량 모두가 한번씩 탔다는 이유로
보증수리가 거절되야 맞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기자 시승회에 사용했던 차량도 같은거구요. 영암서킷에서 미친듯이 기자들이
탄 차량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것 또한 예외라고 볼수 없는 겁니다.
위에서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원칙을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원칙대로 한번씩 탔기에 분명 무리가 갔을 겁니다. 아마추어 선수던 일반인이던 경주장이라하면 좀 달려볼까.?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고, 기자분들도 오자마자 엔진 터지던 말던 마구 밟아대고 잡아 돌리고,그러면서 타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시 묻고 싶습니다. 나머지 100여대는 되는건가요? 안되는 건가요.?
분명 된다고 하였고, 중간에 말이 바뀌더라도, 서킷타면 안되는게 정상적인거다.. 라고 했지만, 일반도로는 예외다.
근데 일반도로에서 퍼져 들어가도 결국 오일팬 개조라는게 되어 있어서 않된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기아차기사분 이야기중 생각 나는게 그걸 용접하다보니 이물질이란게 들어가 문제가 될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필터는 뭘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된다는 건지 않된다는건지 물어보는데,
담당자는 그런 협의, 합의 한적 없다. 프로모터에서 전부 꾸민거다. 나는 모른다 입니다.
최덕기 님게서 라면 이야기를 전에 하셨는데, 그럼 전 참치캔으로 말해보겠습니다.
참치캔에서 쥐가 나왔는데, 참치캔을 판사람이 보상해주나요.? 참치캔을 만든 사람이 보상해주나요.?
그런데 참치캔을 이용해 참치 김밥을 만들더라도 안에서 참치에 문제가 있으면, 참치캔을 만든 회사가 보상해주는거 아닌가요.?
여기까지 제 생각 입니다.
언제부터 테드가 분위기 보고 글 써야 하는 곳이 되었는지, 기존 회원 눈치 보면서 글써야 하는 곳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최덕기 님께서 어떤 입장이신지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은 없지만, 다른 회원분 중에 최덕기님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 역시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아뭏든 그건 그것이고..
작년 영암에서 폴쿱 엔진 블로우났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결국 보증수리 못 받았구요,
어떻게 금샤 단장님께서 엔진은 구해주셔서 엔진외 수리비용을 제가 부담하고 수리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엔진 블로우의 원인에 대해서는 규명하지 못했습니다. 엔진을 받는 조건이 엔진 분해 확인 없이 블로우난 엔진을 기아쪽으로 넘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나서 해당건(R차의 보증수리 문제)에 대해 뭔가 명확하게 정리되는 것 없이 넘어가는 거 같아서 언젠간 또 이런 일이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결국 다시 터졌군요.
개인적으로 아쉽고 죄송한 부분도 있습니다.
결국 작년 문제가 터졌을 때 확실하게 매듭을 짓고 넘어갔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왜 금사가 아닌 테드에 이 내용을 올리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 내용은 금사 게시판에 먼저 게재되어서 금사와 기아 자동차의 입장을 확인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싶은데요..
위에서 말씀하신 대다수의 스페용 폴쿱을 운행하시는 분들(경기에 나가던 아니던)이 여전히 금사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테드보다 금사 게시판에서 더 이슈가 되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은데,
왜 그쪽에선 아예 언급도 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작년 폴쿱 문제가 터졌을 때도,
금사쪽은 보증수리 된다고 말한 적 없다 라는 게 금사의 주장이었습니다.
(이익렬 님께서 말씀하신 클릭/세라토의 경우에는 원칙상 안되는 건데 그냥 해준거였다 라고 했습니다)
그럼 먼저 금사의 명확한 입장을 확인해보는게 먼저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일단 금사라는 프로모터에서 처음부터 참가자를 확보하기 위해 명확한 근거가 될 만한 것을 남겨놓지 않고 보증수리가 될 거다 라는 이미지만 심어주면서 진행을 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 기아자동차와 처음 협의때는 보증수리 되도록 해주겠다 라고 협의하고 중간에 말을 바꾼건지,
금사는 된다고 했는데 기아자동차에서 안된다는 것인지 그것부터 명확하게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금사라는 프로모터에서 처음부터 참가자를 확보하기 위해 명확한 근거가 될 만한 것을 남겨놓지(혹은 제시하지) 않고 보증수리가 될 거다 라는 이미지만 심어주면서 진행을 한 것인지(문제 생기면 관계로 잘 풀어주겠다 정도?)' 의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폴쿱 문제에 대응하는 금사의 태도로 보면 말이죠.
이 문제로 괜히 테드 회원분들 사이에 분란을 일으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입기간이 짧은분께 주위를 환기시키려는 댓글은,
눈치보시라는 얘기가 아니라, 기본예의를 갖춰 주십사..하는 요청입니다.
이부분을 오해하시면 안된다는요.
행여 메이커나 의견에 힘을 싣기위해 급가입 하는 경우도, 페어하지 않다는 의미가 있으실겁니다.^^
'감정적' 이라는 지적이 저를 말씀하시는거 같아 변명하자면요~
근래 제 게시물에 반복해서 다소 무례한(기분상하는) 글투를 올리셔서 했던 말입니다.
옆에선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죠.
*최덕기님이 토론중 이부분을 시정해주셔서, 즐거운 토론이 되었습니다.
제소관에 테스트드라이브'는.. 제반 모터리제이션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내용을 긍정적으로 토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소통의 시대에 일방적인 정보만을 수렴하고 득하는 방식은, 생명력을 갖지 못한다는 생각이고.. 토론이나 비평은 그때의 잇슈에만 국한해 서로 쿨한 자세를 가져야 할 듯 합니다. ^^
조항진님이 올려주신 글과 관련하여 조항진님과 최덕기님의 의견중 누구한쪽에 의견이 일방적으로 논리적이다 그렇지 않다 논할 수 없다고 봅니다.
때문에 일방적으로 한쪽의 의견에 심취한 나머지 반대편 의견에 인신공격성 글들 내지는 논리와 상관없이 비꼬는 말투의 답글들은 삭제했습니다.
인신공격은 강퇴에 해당하는바 서로의 논리와 의견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어졌던 추천 비추천 기능은 금일중으로 없앨 예정이니 불필요하게 추천비추천에 클릭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간의 스페를 보면, 클릭은 내구성이 정말 뛰어났던 반면에 기아차는 쎄라토부터 엔진 내구성이 상당히 별로였습니다. 특히 같은 베타엔진인데도 투스카니에선 전혀 문제가 없던 부분이 쎄라토는 상당히 손상이 많이 생기던데요? (특히 메탈베어링...)
포르테도 내구성에 많은 의구심이 보이는걸 보면, 기아차를 선택하는건 좀 '용기'가 필요한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클릭전 들어갈땐 프로모터쪽에서는 보증수리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된다 안된다 이런 말을 잘 안했구요. 보증수리에 대한 내용은 선수들끼리 얘기가 되었죠. 어느 사업소에선 받아주고 어디선 안받아준다, 같은게 공공연히 얘기되었고, 경기차를 받아주는 사업소를 '찾아'가는게 일반적인 얘기였습니다. 안받아주는 사업소도 분명히 있었고, 이런 경우엔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눈팅하고 리플다는게 뭐그리 대단한거라고 신경들쓰시는지..참..직접 로그아웃하고 봐보세요. 그냥 구경이나 할게요. 신입눈팅회원은 찌그러져 있어야되는곳인가보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