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가 YF 브릴리언트 깡통인데요...

YF LPG를 타 봤는데..

제차보다 더한 엄청난 깡통이더군요

물론 연식차이도 있긴 합니다만

(제차는 끝물이라 깡통치고는 이것저것 달아 줬죠..)

일단 눈에 띄는 차이가


VDC 없음

텔레스코픽 안됨

열선 없음

블루투스 / 핸드프리 없음

크루즈컨트롤, 플랙스 스티어 (이건 연식때문에 생긴거니 그렇다 치고)


특별히 따져본 것은 아니고 당장 눈에 띄는 것이 이정도였는데요


정말 웃겼던 것이 스마트키가 적용되어 있다는점..

제차는 깡통이라 스마트키 없거든요..


처음에 차를 딱 받고는 스마트키이길래 상위옵션차이거니 생각했었는데

빗길에 좀 불안해서 보니 vdc가 없어서 헉 했거든요 ㅎㅎㅎ

차가 몇년식인지.. 유압식인지 MDPS인지는 모르겠는데

스티어링휠이 불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제차도 플랙스 스티어를 스포츠로 해 놓아서 그렇지 노멀?로 하면 역시 불안한 느낌이 들거든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스포츠 모드로 해 놓으면 불안한 느낌은 별로 안 들더군요..

시승기보면 그냥 스티어링만 무거워질 뿐 별거 아니라고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