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여차저차 하다가
2004년식 E46 320i를 입양하게 됐습니다.
매물등록된지 24시간도 채 고민하지않고 바로 계약하고
데려오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주행거리때문이었죠
주행거리만큼이나 차량의 상태는 정말 신차에 가까웠습니다
자그마치 10,200km...
무덤까지 가져가자고 마음먹게된 세컨인듯 세컨아닌...
박물관에서 꺼내온 듯한 2004년식 E46 320i 입니다.

뒤에는 하루아침에 찬밥신세가 된 스포티지...
캠핑갈때 예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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