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동구 서식중인 정봉근 입니다.


이번 주말 서울 좀 다녀 왔습니다. 다른 차 놔두고 매그너스 2.5로 다녀 왔는데요.



내려 올때 중부내륙에서 LF 소나타가 맹렬이 추격해 와서 같이 풀 스로틀 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겨우 우의를 지켰습니다.



나중에 저를 추월해서 가는데 LPI 모델이더군요. 제 매그너스 2.5는 이제 달리기는 하지말아야 할까봐요.



저는 휘발류 모델이겠거니 하고 달렸는데 LPI 엠블럼을 보는 순간 액셀에서 발이 띄어지게 되더군요.



오래된 엔진은 역시 힘에 붙입니다.



휴~


오일을 소모 해서 대구에서 서울 도착해서 1리터 보충해 주고 , 내려와서 다시 1리터 보충해 주었습니다.


잘하는 엔진 리빌딩 집 찾을때까지는 이러고 다녀야 하는데 귀찮네요.


근데 내일 월요일이네요. @@ 으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