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아니라 뭔가 짐이 된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T.T

기왕 프로모션을 하는 것이면 정비소에도 합당한 댓가를 지불 해 주면 좋을 텐데...

예전에 프로모션으로 펑크 때우려고 하니

차라리 돈 안받는게 낫다고 하던데.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카드사와 정산이 이루어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정비소가 정상적인 공임을 못 받는 것은 분명 해 보입니다.

(정확하게 어떤식으로 정산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신지요)


그렇다고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버려 버리기에는 돈이 아깝고.


정비소를 갈 때 마다 빌어먹으러 온 사람처럼 쭈삣쭈삣 하고 그러네요.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