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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시 50분 출발, 2시간 10분 소요 (자유로-강변북로-반포대교-서초IC-경부-신갈JC-영동-동수원IC-수원시청)
오늘..
6시 40분 출발, 1시간 50분 소요 (자유로-강변북로-반포대교-우면산터널-과천의왕간-의왕IC-수원시청)
어제, 오늘 출근길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매일 기분에 따라, 빠른 흐름에 따라 시뮬레이션 중인데
편도 70㎞ 거리를 내달리며 시간을 줄이는 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곽순환, 경부, 용인-서울, 과천-의왕 등등 거의 모든 경로 탐색 중..
(더 좋은 경로 추천받습니다. ^^)
주구장창 앞차 꽁무니만 쫓다가
가뭄의 단비처럼 SM7 XE님, 반가웠습니다.
비상등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역시 XE는 익스트림 블루컬러가 최고죠!
오늘 처음 블랙박스 메모리를 꺼내어 플레이 시켜봤는데..
이런.. 휴대폰으로는 번호 인식이 불가능하네요.
테드회원 계속 목격하는 거 보니 조만간 로또가 되려나 봅니다~
일단 로또부터 사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언제나 테드스티커는 참 반갑습니다. ^^
날씨도 참 저기한데 수고하십쇼! 냠냠~
_Soulcity
엇~ 제차네요.. 출근이 늦어서 마음이 급한상태로 지나가던중입니다. ㅋㅋ
오늘 왠지 SM7이 땡겨서 타고 나왔는데, 김동욱님 마주치려고 그랬나봅니다.
평소에는 스티커도 없고, 흔하디 흔한 은색에 눈에 띄지도 않는 CLS입니다.. ㅋㅋ
05년-12년까지 제가 타고 다니다가 잠시 친척이 가져갔다가 눈에 아른거려서
다시 받아온지 한달되었습니다... ㅋ
동욱님 일산쪽에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시간 되시면 커피라도 한잔하시죠~~^^
집은 목동 근처고~~ 본가가 일산입니다~~^^
이동 경로를 보니 완전 새벽 시간대에 달리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2시간 가까이 걸리는 구간이네요. 매일 저렇게 다닌다면 디젤차가 정말 필요하겠습니다. 저는 수원에서 타고 있으니 언젠가는 한번은 마주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