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테드가 탄생한지 만으로 13년이 되는 날입니다.

2001년 캐나다 유학시절 프리첼에 권영주의 테스트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구축하고 2006년 3월 10일 현재의 도메인으로 독립하고도 만으로 8년이 흘렀네요.

 

지금의 아내와 만나 결혼하고 3아이를 낳고, 애마들을 관리하고 수없이 많은 차를 시승하고 테스트하면서 저또한 비슷한 공감대를 가진 회원분들의 카라이프를 보고 배우며, 온, 오프라인에서 참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 공간을 받치고 있는 것은 여러분의 열정입니다.

글로서 참여를 하던 하지 않던 제게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회원분들입니다.

지금처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식지 않는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3년간의 성원과 관심에 늘 깊이 감사드립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