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서 CLA를 6개월 동안 타고 있습니다.
차를 구입 후 2주일이 안되어서 미션오일 누유로 인해
트랜스미션을 교환 하였고 이번에는 시동 불량문제가 생겨 센터로 차를 보냈습니다.
혹독했던 뉴저지의 겨울을 지내는 동안 시동문제가 두번 있었는데
증상은 전기장치들은 동작이 되지만 스타킹 모터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지난 두번의 문제에서는 20분 이상 기다리면 시동을 걸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1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시동이 걸리지 않아 SOS 센터에 연락을 하였고
금쪽같은 토요일 오후를 주차장에서 대답없는 엔진과 함께 보냈습니다.
CLA250을 CLA45 AMG로 가는 중간단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7세대 골프R을 스테이지 1-2 정도로 튠을 해서 타는것에 관심이 더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