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에 문득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순정품을 개량하려는 작업을 할 때에, 몇몇분들은 이런이야기를 합니다.

'설마 제조사에서 그것도 생각 안하고 만들었을까봐 그러냐?'

 

외산차들을 들여다보았을때는 충분히 수긍이 가게 만들어진 부분들도

국산차를 들여다보면 한심한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러한 이유로 '국산메이커'라는 리그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모든부분이 아니라, 아..표현이 어렵네요)

 

어느 OEM 배기제조업체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메이커에선 NVH가 중요하지 몇마력 감소하는것쯤은 신경쓰지 않는다.'

'심지어는 두자리도 본적이 있다'

라고 들었기도 하구요.

 

 

 

 

'설마 제조사에서 그것도 생각 안하고 만들었을까봐 그러냐?'

이 이야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