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용으로 제네시스 한대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 차일까요 ㅎㅎ.

그나저나 미국에서 550마력짜리를 비롯한 각종 고가의 경찰차 운용하면 "미국에선 필요하니까.."고

우리나라에서 운용하면 국고낭비 소리 듣는 현실은 씁쓸하네요

청장용이나 이런 차들은 전부 일반 까만 승용차입니다.

제네시스 교통순찰차는 대통령이나 등등 의전행사할 때 선두에 선다거나 이런식으로 국가적으로 폼 내야할 때 쓰던가 그럴꺼에요 ^^ 정부청사 옆에 있는 거기가면 엘도라도 였나?도 있고 뭐 ㅎㅎ 많습니다. 의전용...

제네시스 경찰차는 고속도로 순찰대와 서울청 교통순찰대에 각1대씩 배치되어있으며 경호용 순찰차입니다.

일반적인업무에 사용되질않습니다.

다른나라의 경우를 보면 밀수입하다 압류된 포르쉐 911'카브리올렛', 카이엔 같은차도 경찰차로 활용되고 있고 

독일이나 영국에선 자비를들여 스포츠세단을 일반업무로 사용하는데 경호경찰차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왜 항상 나라의 것은  낡고 가난해야 하는 것인가.................) 생각은 무리수가 아닐까요...

요새는 보이지않는 체어맨H경찰차는 제네시스에게 바통터치하고 예비차로 쉬고있다 합니다.

영상에 달린 댓글들과 라이크 수를 보아하니,

미국애들은 이런 오글거리는 광고를 좋아하나봅니다. -_-

미치겠습니다.

아... 갖고싶어지네요 ㅋㅋ

예전에 현대의 수퍼볼용 광고들 보다 훨씬 신선하네요.ㅋㅋ

광고 정말 잘 만들었네요.

머틀리 크루 음악 오랜만에 들으니 시원하고 좋습니다.

우리 집 차(K5)가 꿈의 차로군요!! :D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10년여 전 BMW E34 혹은 E32 경찰차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VIP의 차량행렬 맨 앞에서 운행했던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제네시스 경찰차도 그런 목적으로 운행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광고 정말 좋네요! 

하하하 정말 재미있네요. Vince Neil 이 저렇게 망가졌다니.. 예전엔 완전 귀엽고 매력적인 달콤 금발 동안 청년이었는데.. 참 세월무상이군요. 머틀리 크루의 예전 모습 첨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