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부친께서 별세하셔서

 

급작스레 전주에 왔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버스로 왔는데 역쉬 엄청나게 오는군요.

 

오다보니 제가 본 전라도지역의 논밭의 10%는 잠겨있더군요.

 

전주가까이에 있는 강도 거의 범람위기이고, 터미날 부근의 강도 거의 다리가 넘칠지경입니다.

 

택시기사분은 20년동안 이같은 경우는 처음 봤다고 하시네요.

이전 대로 기후가되었으면 대풍년인데 이번비로 완전 망쳤다고 합니다.

 

저도 유감이라고 생각하고요.

 

회원여러분 내일 출근길에 조심해서 하십시요.

 

전 목적지 도착하면 거의 12시가 다 되겠네요.

 

택시타면 요금이 으윽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