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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신천역 4번 출구도로를 달리던 33살 양 모 씨의 고급 외제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이 불로 차량 뒤쪽에 있는 엔진이 심하게 탔고 신천에서 잠실방향 도로가 일시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서 측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33이나 되진 않았지만..
 
성이 양씨고..신천역 맞은편 아파트에 거주하기에
 
몇몇 지인들에게
 
차 탔냐는 문자 받았네요..
 
마치..람보 오너마냥 뿌듯..ㅋㅋ
 
슈퍼카를 넘어선 이그조틱카는 실내에 소화기 한두개쯤은 필수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