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전할때 왕복 2차로 기준 1차로에 운행중이면 좌측으로,

 

2차로 운행중이면 우측으로 살짝 붙여서 운전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넘어오는 차들 때문에 방어운전개념으로)

 

10개월 정도 아래와 같은 2차선 국도를 그것도 제법 굽이치는곳을 다니다 보니 요즘은 중앙선쪽으로 많이 붙어서 다니게 됩니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1. 노견에 사람이 잘 다닌다,

2. 야밤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멧돼지,들고양이,고라니들 예방 .

(그냥 본능적으로 노견 길가 쪽으로 가게 되더군요..멧돼지를 거의 받을뻔한적이 있어요~~.ㅜㅜ 무지크고 무서움)

 

이러다 보니 요즘 넓은 도로를 가도 제가 무조건 왼쪽으로 붙이더군요.. 인식하게되면 중앙으로 다시 슬금 슬금 왼쪽으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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