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공항에 나갈 시간이네요.  1주일 휴가 받아서 오는시간, 가는 시간 빼면 6일을 우리나라에서 머물렀습니다.

 

테드 번개에도 참석하고 다른 모임에도 나가고 오랫동안 못봤던 친구들과 지인들 만나느라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우선 달력을 현장에서 수령하신 분들은 전세환님, 박근욱님, 김영민님, 송영석님, 이동호님, 김상수님, 이종영님, 김성중님, 심원보님 이십니다.

 

제가 착불 택배로 발송한 분들은 김현진님, 정준용님, 윤덕균님, 김학성님, 장지호님, 김효명님, 최철식님, 전명길님,김상균님,

 

그리고 이승엽님 이십니다.   착불 택배비는 3~4천원 정도입니다.

 

김호정님은 주소는 받았으나 전화번호가 없어서 편의점에서 택배를 받아주지 않더군요.  

 

이승엽님도 전화번호가 없었으나 스캐너로 찍은 이후에  편의점 사장님께서 그걸 발견했습니다.

 

배달사고의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 스캐너로 찍었기 때문에 뺄 수가 없다고 하셔서 그냥 맡겨두고 왔습니다. 

 

김호정님 택배는 스캐너로 찍기 전에 전화번호가 없다는 것을 발견해서 우선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현재 제가 주소를 알지 못해서 발송을 하지 못한 분들은 이성규님, 김형식님, 홍승권님, 진효민님, 이일구님 이십니다.

 

김무광님과 김재열님의 신청은 입금이 되지 않아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착오가 있다면 쪽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직 주소를 몰라서 발송되지 않은 분들의 발송업무는 제가 부모님께 넘겨드리고 출국할 수밖에 없겠네요.

 

부모님께서 몸이 좀 불편하신 상황이시라 택배가 좀 늦게 발송되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