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에 트윈터보 셋팅이 이제 거의 다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대용량 라지에이터만 달면 완성되네요..

이번주 수요일쯤에 작업이 끝날꺼 같습니다.

미션 강화하고 컨로드 단조로 바꾸고

미션오일쿨러 달고, 냉각수는 이누겔로

부스트 게이지는 데피꺼, 터빈은 T-3

촉매는 AMG(AMG 순정꺼라는데 잘 모르겠네요), 엔드머플러랑 레조는 준비엘꺼로..

배기는 풀독립(풀독립으로 작업한게 좀 더 좋을꺼라고 하더라구요...)

부스트를 잘뜨게 하기 위해서 인터쿨러 라인을 기존의 트윈터보 장착했던 차들이랑 다르게 작업하면서

안개등을 탈거했습니다.  안개등없으면 허전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메쉬타입의 그릴로 막았는데 나름 괜찮네요..

 

결과물이 잘 나왔으면 합니다.

수요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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