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S수퍼패키지는 브랜드와 차종을 불문하고 전차종에 걸쳐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차를 최고의 조건에 구입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고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내 유일의 서비스이며, 최고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분 한분을 Private하게 응대해 드림으로서 가용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차가 출고된 이후에도 차량 관리를 수월하게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서비스는 투명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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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차는 2010년식 포르쉐 997 MK2 GT3 3.8입니다.
의뢰해주신 분께서는 수동으로 포르쉐를 한대를 가진다면 GT3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셨다면서 첫 상담을 했고, 차량을 의뢰해주신 이후 GT3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과정을 위해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동일한 차종으로 권영주 대표가 직접 운전하여 GT3의 참맛을 느끼게 해드렸습니다.

이렇게 그 어떤 업체에서도 제공할 수 없는 과정을 거쳤음에도 GT3를 피해나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르쉐, 그것도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포르쉐는 그것을 꿈꾸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수집용차들에 대해 차량 가격이 올라가면 시간이 지나도 감가상각으로 손해를 보지 않으니 좋을 것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현재 가격대가 높아지고 있는 모델들은 점점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영타이머나 올드타이머는 결코 수집용으로 혹은 투자가치면에서 손색이 없으며 TRS에서는 이러한 상담도 자세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이렇게 투자가치가 높은 차라해도 이 차를 즐길 수 있고, 좋아해야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졌다해도 꺼내서 달려줄 수 있다면, 지하에 들어가 수면위로 나오지 못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이런차를 정확히 검증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업체는 TRS가 유일하다고 확신합니다.
차를 검증한다는 것은 리프터에 떠놓고 오일이 새는 부분을 확인하는 것으로 완성될 수 없습니다. 차가 가진 고유의 특성을 이해하고 차마다 핵심이 되는 부분을 꿰뚫고 차를 탔을 때 그 부분을 확인하면서 원래의 상태와 비교할 수 있어야 합니다.
 

TRS에서 합격점을 받고 최고의 차를 최고의 모습으로 출고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매입하기 전에 충분한 테스트 주행을 거쳐 구동계통과 서스펜션이 완전한 상태라는 확신을 가졌고, TRS에 입고하여 메뉴얼대로 재차 테스트 주행과 점검을 진행하는데 의뢰주신 회원분께서 요구하시는 차량의 수준이 극상의 컨디션이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일정과 계획을 짜는데만도 시간이 제법 걸렸습니다.
 

레이스카 DNA를 가졌지만 공도에서 탈 차량이고 새차와 같은 컨디션을 위해 외장을 먼저 분석하고 어떻게 완전하게 복원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첫번째 단계였습니다.
 

997 GT3에는 미쉐린 Cup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출고되었습니다.
전륜 235/35.19, 후륜 305/30.19 사이즈인데, 매입당시 차량에는 PS4S UHP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어, 원래 GT3의 설계에 맞는 주행을 위해 CUP2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지 모르지만 현재 미쉐린에서는 305/30.19 Cup타이어를 더이상 수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국을 다 뒤져서 후륜 타이어를 정말 어렵게 구해서 한대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Cup타이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트랙전용이 아닌가 하는 부분입니다.
Cup1에 비해 Cup2는 트레드의 깊이가 깊어졌는데, 컴파운드 특성이 매우 소프트해서 트랙을 위한 세팅이 맞습니다만 공도에서 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Cup1에 비해 저온특성이 덜 예민하고 심지어 빗길에서도 의외로 괜찮은 배수성을 보여줍니다.
 

Cup타이어를 신고 주행테스트를 해보면 GT3에 왜 Cup타이어가 필수인지 새삼느끼게 됩니다.
997 GT3는 기본적으로 코일오버 서스펜션이 기본이고 스트록이 극단적으로 짧은 레이스카 세팅이기 때문에 일반 UHP타이어를 장착하면 아무리 좋은 타이어라해도 타이어의 한계에 너무나 빨리 접근해게 됩니다.

쉽게 설명해 이상하게 타이어가 미끄럽게 느껴지는 그 지점까지 너무나 빨리 접근해버린다는 뜻으로 타이어가 섀시의 한계에 턱없이 못미친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공도에서만 주행할 경우, 고속주행이 잦은 경우 UHP타이어도 충분히 차를 재미있게 몰 수 있어 Cup타이어가 아니면 안된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출고 직후부터 부착해온 PPF보호필름은 세월의 흔적으로 약간 노랗게 색상이 변색 되었습니다.
그래도 보관상태가 워낙 좋아서 그리 티가 많이 나지 않았지만 오래된 PPF필름은 벗기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오래된 PPF를 벗겨낼 때는 도장이 벗겨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매우 조심해서 벗겨야해서 스팀과 Heat gun을 이용해 최대한 시간을 갖고 완벽하게 제거했습니다.
 

다행히 도장의 칠이나 클리어가 벗겨지지 않아서 표면에 붙은 끈끈이를 제거하기만 하면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작업의 완성도를 위해 시간이 상당히 많이 투입되었습니다.
 

정비는 기본적인 오일류만 하면 충분할 정도로 기계적으로 수리를 요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 그리고 가변배기 플랩을 열고 닫아주는 액튜에이터를 교환했습니다.
 

매입전 GT3를 테스트 주행할 때 노말모드 4000rpm에서 배기 플랩이 열리면서 들려야할 증폭된 배기사운드가 약간 달랐던 것을 감지해서 차주에게 플랩의 열림이 완전치 않다는 피드백을 주었는데, 이차를 13년이나 몰았던 차주도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TRS에서 감지한 것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배기플랩을 열고 닫고해서 사운드를 증폭시켜주는 이 장치는 진공으로 작동합니다.
보통 차를 자주 타지 않으면 액튜에이터가 뻑뻑해져서 완전히 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 액튜에이터를 임의로 작동 빈도를 높여 다시 원래의 열림이 되는지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으나 돌아오지 않아 포르쉐 정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이 엑튜에이터를 교체하고 권대표님이 직접 테스트 주행을 하고나서 바로 원래의 사운드로 돌아온 것을 확인했고,
997 GT3가 내주는 멀리 뿜어주는 시원한 사운드를 되찾았습니다.
 

GT3에는 기본적으로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 노브가 장착되어 있는데, 알칸타라는 손에 땀이 많거나 혹은 사용시간이 지나면 잔털이 눌리고 닳으면서 맨질맨질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G3에서 알칸타라 전용 케미컬과 정성으로 복원시킨 이후의 사진인데, 완전 신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복원시키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뒷좌석 카페트의 상태도 출고 당시의 모습 그대로 복원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찍는 사진은 그 어떠한 보정도 하지 않습니다.
 

기계적인 상태는 원래 좋았지만 GT3를 운전하면서 완전하지 않은 배기음으로 타는 것은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전차주도, 그리고 이제 새로 GT3를 장만하신 회원분께서도 TRS에서 배기 사운드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면 미완의 배기음으로 계속 탈뻔했던 것이지요.

이제 외장을 좀 더 완벽한 상태로 바꿀 차례입니다.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시간이 흐르면 도장면이 거칠어지고 특히 흰색 차는 약간 노랗게 색상이 은근히 변하게 됩니다.
이 부분을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정성껏 폴리싱하여 원래 도장 색상을 끌어내고 유리막 코팅을 하면 번쩍이는 외관에 보호효과까지 더해지는 것이지요.
 

전면 유리가 거칠어 정품 유리로 교체한 후 발수코팅까지 마쳤습니다.
 

1열 유리 역시 유막 제거 및 발수코팅으로 혹시라도 우천시 안전한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뒷번호판 가이드가 깨진 부분도 신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차를 더 좋게, 항상 그렇듯이 TRS를 거쳐 출고되는 차량의 상태는 들어올 때와 비교해 작건 크건 완전히 다른 모습과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명차는 명차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작업하는 것이 맞습니다.
차를 정비의 도구나 단순한 기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차를 제대로 이해하기는 힘들고, 더불어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에 대해 조언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트랙에 서 있어야 더 어울리는 차량이지만 공도에서도 충분히 멋지고 훌륭합니다.
 

만으로 13년이 된 차라고 누가 믿을 수가 있을까요?
이러한 작업을 아무에게나 맡기는 것은 결코 차를 위해 피해야 하며 저희와 같은 전문업체에 맡기셔야 합니다.
 

435마력 3.8리터 NA엔진은 감사하게도 직분사가 아닌 MPI엔진입니다.
메츠거가 마지막으로 만든 유닛으로 3.6, 3.8, 4.0, 997 GT3에 올려진 모든 유닛은 포르쉐가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자랑할만한 기술 유산입니다.
 

위의 한장의 사진이 출고 직전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TRS직원들의 자세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업을 두가지 측면에서 접근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차의 가치, 그리고 두번째는 이시대 이 차를 대하는 마음가짐입니다.

997 GT3를 되돌아보면 감히 공도에서 탈 수 있는 최고의 포르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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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는 철저히 테스트 기반으로 차를 검증하고 거기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차의 수준을 평가함은 물론 보석과도 같은 차를 편안하게 소유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좋은 차를 선택하는데 대한 특별한 기호가 없으신 분들은 TRS가 가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진지한 상담도 해드립니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가장 훌륭한 선택을 하실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드리고 어떤 과정으로 서비스가 진행되는지 상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궁극적으로 TRS수퍼패키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적인 평가방법으로 차의 중요한 요소들을 파악하고 차의 구매 여부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민하지 않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저희는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차를 단순히 선택하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적의 선택을 도와드리는 작업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차이지만 그 차를 선택하는 과정은 의미있고 소중한 순간이며, 좋은 선택은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와 좋은 사례들이 쌓여가는 과정속에서 저희 스스로도 차에 대한 열정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구상하시는 어떠한 차량이라도 먼저 TRS에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애마와 가족 또는 친구가 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의 서비스를 TRS수퍼패키지를 통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365일 유선연락 : 010-2707-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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