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용하는 북미의 한국인이 운영하는 튜닝파트샵에 GReddy 파트 주문한 것이 있어서 전화했다가 쉬핑이 늦어지는 이유를 물어보니 TRUST / GReddy 가 파산신청을 해서 송금한 돈이 은행에 묶이는 바람에 늦어졌다고 하더군요..

구글이나 야후에서 검색해보면 나올거라고 해서 확인해보니 몇개 나오더군요..

http://www.autoblog.com/2008/09/10/japanese-tuning-firm-trust-greddy-declares-bankruptcy/

http://www.bespokeventures.com/blog/?p=1248

북미의 GReddy는 은행 계좌가 정지되었다가 풀려서 현재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말을 샵을 통해 들었는데 일본쪽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부채 탕감받고 새로운 인수자를 만나 TRUST / GReddy의 제품들이 계속 생산되면 좋겠습니다.

이와함께 작년 Comptech이 부도났을 때처럼 파트들이 덤핑으로 풀리지 않을까 기대도 해보게 됩니다...